단지 제가 여자 치고는 좀 큰 편이고 생긴게 크게크게 생겨서 그런지.............. 옷도 못입는 편은 아닌것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두 하고,,, 저도 이렇게 소개팅 많이하는게 처음이라 남자들이 저에대해 어떻게 보는지 잘 몰랐는데, 지금까지 3명정도의 남자가 저랑 첫만남에서 그런말을 하니... 내가 정말 그래보이나? 싶기두 하고
이거 원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제가 잘 놀고 그런얘기를 들으면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그 누구보다 집에서 쉬고, 친구도 1-2명을 만나는걸 좋아하지 우루루 사회생활을 좋아하지도 않고. 성격은 완전 내성적이고 혼자 노는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뭐죠? 첫만남에서 그런말을 하는 심리는 무엇이며 정말 기분이 너무너무 나쁘더라구요........ 이 심리는 대체 무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