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정말 이를꽉물고한건데..
반응은 냉정하기 그지없네요..
애써 아무렇지않은듯..잘지냈냐고..
왜그동안 전화안했었냐고하는데.
"내가 전화했어야했나?"
.......
이러데요.. 눈물이 나오는걸 꾹참으며... 아니 꼭 그런건아니지만...이랬어요
앞으로전화하지말까? 했더니..
마음대로하래요..
그래..그럼잘쉬어..하고 끊었어요..
감기걸린 목소리 걱정되어..
단숨에 뛰어가고싶지만..참아요
그사람은 항상그래요..마음대로하라고..
나를 이렇게 만든건 자기면서..
니입장에서는 상처주는건 항상나지만..
그렇게 만드는건 너고.. 그로인해 나역시같이 상처받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