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3년 사귀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6개월정도 헤어진 상태였다가 최근에 다시 재결합했거든요
사실 재결합하는게 좋지 않다는거 알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그리움이 커서...ㅠㅠㅠ 그리고 남자친구도 그런 마음이었대요ㅠㅠㅠ
그래서 재결합한지 3개월째인데요 뭔가...
헤어져있을때의 그 그리움?이랑 애틋함이... 점점 없어지고
감정이 다시 좀 식는 느낌이더라구요ㅠㅠㅠ
제가 괜히 정으로 다시 만난건지 좀 후회되고...
그렇다고 헤어지자니 헤어졌을때의 감정이 너무 슬펐었기에 아직도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