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했었고, 현재 유학생이지만,
한국에서도 신용등급이 굉장히 우수한 편이라 (떼부자는 아니지만요)
튼튼한 신용정보 갖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전세계에서도 아마 우주에서도
돈이 많지 않아도, 신용등급이 저처럼 우수한 여인은 없을거에요.
근데-
전 이걸 자랑하지도 않았었는데~
알게모르게 제 신용 안에서 공부? 학생도 아닌데 공부를 하는 커플이 있어요~
돈 좋아하는 애들인것 같기도 하고
워낙 돈을 방탕하게 돈개념없이써서, 저처럼 경제적인 여성이 부러운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전세계 어느 은행 사람들 모두 다 환영해주고,
부자가 아닌데도 vip 라..., 네...자리잡았었을때 금융정보 싹 정리했었어요.
근데 대출도 없고, 물려받을것도 많고
학창시절 저보다 용돈도 많이 받았던 놈.년 커플이
예전에는 제 맞선남 신용정보를 주구장창 따라다니더니..
이제는 제 아들딸도 아닌데 제 신용정보안에서 노닥거리네요.
덕분에 제가 저를 위해 쓰는 돈이 제꺼가 아니네요.
돈으로 소소한 행복이 유지가 안됩니다.ㅠㅠ
얘들의 속셈은 대체 뭘까요.?
대체 왜이러는건지.?
저는 워낙에 신용등급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는 여자고
체형이 변한다거나 돈때문에 망가지거나 하는 일이 없어왔습니다.
(사는 집이 빚더미에 넘어간 적도 있었지만. 끄덕 없었죠.)
그 커플들도 튼실한 부모님있고
본인도 신용등급 나쁘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
왜 날 무슨 학교 이사장처럼 생각하며
내가 돈으로 산 내 시간을 뺏는걸까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때마다, 우수수 딸려나오는
걔들의 사연, 행동, 새로운 프로젝트...
무슨 제가 걸어다니는 무인 기업이 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