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코트 | 2020.02.07 | 조회 204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일요일 지인 두분을 태우고 가다가 건물 파킹랏에 들어가려고 좌회전 신호를 받아서 좌회전 하려는 차 뒤에서 달려오던 차가 제 차를 세게 들이받았습니다. 내려보니 차 뒤에는 완전 반파가 되어있더군요. 상대방은 유타에서 온 백인인데 딱봐도 언더 인플루엔스 상태 였던 거 같습니다. 저와 제 지인은 급한 스케쥴이 있던 터라 가능한 한 빨리 일을 처리하고 가고 싶었고, 경찰을 부르려는데 제발 부르지 말아달라고 통사정을 하더군요. 면허증도 종이 복사본 이상한 것을 들고 다니고, 보험이 없더군요. 대신에 캐쉬로 모두 다 주겠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어서 한참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일요일이라 콜리젼 리페어 샵도 문을 닫았기도 하고 사람이 모든 것을 잘못했다는 영상을 찍고 증거들을 남겨두는 것으로 일단락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경찰이 와도 그쪽이 더 잘못되면 잘못되었지 저한테 도움이 되는 일은 딱히 없기에... 저는 당시 라이어빌리티 하고 유엠 바디 데미지 즉 대인 보험만 있고, 차량 데미지 보험은 없는 상태라 제 보험으로 차 수리비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다음 날 리페어 샵에서 만났습니다. 다행이 나타나더군요. 다만 상태가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도 않고, 전화도 잘 안받고. 갑자기 이야기 하다가 지 혼자 훅 사라질 때도 있고, 리페어 샵 주인도 제 정신이 아니라면서 저를 많이 걱정해주었습니다. 견적이 거의 $8,000 까지 나왔는데. 한 3천 정도 나올 줄 알았던지 사기라도 돈 뜯어 먹는 거라고 하면서 불평하길래 니가 골라보라고 해서, 다른 곳도 갔더니 그곳도 조금 더 싸지만 큰 차이는 없더군요. 여전히 낼 생각은 없어보이고 유타에 있는 자기 누나한테 전화해서 돈을 받아 내겠다 어쩌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만 지껄였습니다. 미쳐버릴 거 같더군요. 제 생활을 한 순간에 망쳐놓고, 렌트비, 수리비, 사고처리 때문에 회사에 낸 휴가, 정신적인 피해, 망가진 일정 등등 피해가 날이 갈 수록 커지는데, 잠적이라니. 변호사를 고용했습니다. 저와 지인들이 사고로 인해 몸이 아프더군요. 지금 현재 치료를 받고 있구요. 변호사는 치료비와 차 수리비 까지 모두 받아주겠다고 했습니다. 최대한 보상받으려고 합니다. 다만 1년 6개월 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 상대방이 정말 혹시나 거지라면 이게 판결이 어떻게 날런지요. 혹시 좀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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