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항상 궁금하게 생각만 해오다 혹시나 하는 맘에 질문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차를 좋아합니다. BMW나 Mercedese 등등
유럽차들은 운전을 해보면 일본차들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좋고, 운전할때 굉장히 reliable 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고속주행시 그리고 코너링 돌때... 게다가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가 좋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반대로 일본차는 넘 가벼운 느낌이 들고 유럽차들에 비해 운전할때 믿음이 덜 갑니다.
개인적인 취양일수도 있겠으나 아무리봐도 유럽차가 좀더 탄탄한 잘 만들어진 기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런데 리뷰를 보면 항상 Acura나 Lexus가 유럽차들에 비해 전문가들의 리뷰가 좋더군요.
동급인 사양인 경우 유럽차들이 좀 더 비쌉니다. 비싼데는 이유가 있겠죠. 단순히 브랜드 파워는 아닌것 같은데요.
왜 일본차들이 유럽차들에 비해 대부분의 조사기관에서 호평을 받는건가요? 단순히 잔고장이 적어서도 아닌것 같은데, 혹시 제 질문에 간단하게라도 답변을 해 주실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