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밖에 남지 않았고 직장도 운좋게 잡아서
일도 하고 돈도 쥐꼬리만큼이지만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른 차를 사야하기에
어코드와 알티마 중 고민하고 있어요.
어코드는 시빅을 몰았던지라 믿음이 가고
알티마는 외관이 이뻐서 맘이 혹 하는데요.
25000불 전후로 잡고있고
가죽시트에 heated seat에
문루프에 usb 잭이 있는걸로다 보고있습니다.
사촌언니가 8월에 13년형 알티마 2.5 SL을
뒤에 윙(?)있는거 그거만 빼고
네비에 주차시 바닥쪽에 불도 들어오고
그런거까지
다 있는 풀옵션을 32000후반에서 25900까지
깎아서 샀다는데. 잘 산건가요?
저도 그만큼 딜할수 있는지.
첫차는 부모님이 가주셔서 잘 모르겠고
이번엔 혼자 힘으로 해야할거 같아서요.
부모님이 딴주에 계셔서 가격딜된후에 코싸인때만 오실거라..
학교에, 일에, 시간이 없어서 급히 사게될거 같은데
차에 대해 잘모르고 딜하는법도 잘 몰라서요..
가면 사촌언니가 이 정도 깎았다 말해도 될런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