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카로 평소 가지고 싶었던 e46 330을 구입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 dealer로부터, 첨부한 사진에 보시는 carfax history를 가진 2002년에 등록한 2003년식 330xi를 $6,499에 주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원래 6,999를 불렀는데, 제가 5,400을 불렀고, 그쪽에서 6,499를 다시 불렀습니다. deal이야 싸면 쌀수록 좋겠지만, 일단 차량을 인수했을 때에, 어느정도 정비하고 수리비용을 감당해야 할것이라는 생각은 이미 곰탱이님 외 많은 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보아서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까지 정비 및 수리비용을 생각을 해두어야 할지요? 참고로 carfax상에 thermostat같은 경우는 replace되었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어떤걸 손봐야 하는데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비슷한 다른 차량들보다 가격을 좀 싸게 주는 것 같은데, carfax history상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외관 및 내장도 큰 문제 없어 보이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현재 124,500 마일 사용한 차량이랍니다.
그리고, 비슷한 마일리지에 같은 330xi모델이지만, 2005년식이 있습니다. 이놈이 7,500불이라면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6,500불/2002년식? 7,500불/2005년식.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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