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맹이신사 입니다.
저번 c350관련 문의 글 올린 뒤로 많은 분들께서 좋은 조언을 많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국, 62,000마일이란 높은 마일리지때문에 결국 거래를 하지 않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시 괜찮은 매물이 올라와서 다시한번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9년식 Mercedes-Benz C300 Sport 4matic 이구, 마일은 38,600 정도 뛰었습니다.
옵션은 별로 없습니다.
Premium Package 1
Heated Seats
Tele-Aid
가 끝입니다.
위 차를 정확히 $20,100 에 파신다고 합니다. (네고이후 Seller의 Firm가격)
차주는 3번째 오너고,
위 첨부파일에 autocheck에 나와있듯이, 처음에 출고 될 당시 리스차량으로 출고 된 것입니다.
그리고 현 차주는 정확히 11개월전에 차를 세금포함 $26,000불 가량에 구입하셨댔고,
구입 할 당시 마일리지는 35,000정도 였고 사고나서 1000~2000마일 밖에 안타셨습니다.
차 외관 상태는 10점만점에 8점정도 입니다. (No major scratch or scrub)
여기서 질문 입니다.
1) 처음 차가 출고될때 리스차량으로 출고 된 것이면, Clean Title이라도 가격이 떨어지진 않는지?
2) KBB가격을 때려봤을때 Fair가격이 약 19,000불, Good가격이 약 20,500불인데 보통 중고차거래는 Fair기준으로 하지 않는지?
3) 현재까지 타이어나 배터리 바꾼적이 없는데, 곧 바꿔야되진 않는지?
3) 마지막으로 Pre-Purchase-Inspection받고 문제 없으면 $20,100불주고 사는게 현명 한건지? 적정 값인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자동차 Q&A 게시판에 경험많고 현명하신 분들이 답변해주셔서
그걸 토대로 제 판단에 있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S: AutoCh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