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2년 예상으로 미국에 가게되어 중고차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맘에 드는 차는 아래 2010년 캠리se입니다. 썬팅, 버튼시동 등도 맘에 들고 관리도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16000입니다.
http://chicago.craigslist.org/wcl/cto/4058112253.html
KBB로는 Excellent가 $15142입니다.
보통 good 가격에 사면 되는 것 같다고 글을 보았는데요. 글을 보면 많이 깎아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 5년이상 탈거면 맘에 드는 것을 사겠지만 2년 정도 예상하고 미국에 나가는 거라 이제 돈을 모아야할 나이에 사치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랬다 저랬다가 계속 고민만하네요.
1. 어차피 2년 후에 팔건데 상태보지 말고 캠리lx 깡통으로 만불초반에 사서 타다가 조금만 손해보고 팔아라.
2. 저정도 상태면 괜찮은거 같으니 조금 깎아서 사서 타다가 팔아라.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