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싼 정비소라고 소개를 받아 갔습니다만 기본 labor 만 해도 500불 가량에 부품값은 또 별도로 소요가 될거 같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ㅜㅜ 혹시라도 DIY가 가능하면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데 고수님의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차 증상은 에어콘이나 히터동작시(따뜻한 바람 찬바람은 정상 동작하는것 같습니다.)
climate controller 의 바람방향 모드를 조정하면 actuator 가 작동하는 소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defrost 모드나 driver 모드 시에도 발쪽으로 바람이 새는 거 같습니다. 정확히 발끝으로 바람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요 정비 직원 말로는 운전자 석 쪽 오른쪽 정강이 쪽으로 바람이 새는 거 같다고 이는 정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recirculation 모드 선택시도 외부 공기가 거의 매번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간혹 정상작동을 10번에 1번(?) 미만으로 작동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climate controller로 빛이 들어와야하는 거
같은데 야간 운행시에도 빛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ㅜㅜ 이런 경우 제 예상으로는 climate controller, mode actuator,
실제 히터유닛의 패드 같은게 고장 크게 이 세가지로 구분되는 거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