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 첫 차, 미국에서 첫 차 구입하려는 사람입니다.
며칠전 딜러십 투어하다, 지옥문(?)앞까지 가서 되돌아 온 경험을 하고 나니
차를 사는 문제가 정말정말정말 너무 어렵다는 걸 느껴요.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야 쓸데없는 고민이겠지만...
거두절미하고,
며칠전의 무지 큰 바가지 쓸 뻔 한 경험을 토대로 kbb와 딜러십에서 제시한 가격을 비교분석(?)하고 있는데,
kbb 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차들은 어떤차들인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1,000 가까이 낮게 제시한거면 그냥 물음표 한 개 정도인데
어떤차는 $3,000 가까이 낮게 나와있더라구요.
딜러십에선 어떻게해서든 많은 이익을 남기려고 높은 가격을 부를 것이 분명한데 ...
kbb 에서 적정 가격을 찾아볼수 있다는 것도 알테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bb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는 것은..... @.@
kbb가격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 제시하는 차들, 조심해야하는건가요??
왜그런 가격으로 내놓는건지 ....
고수님들, 지혜를 나누어 주십쇼!! :D
댓글들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