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KBB나 Edmunds에서 trade가격이 5,000불, 개인거래가격이 6,000불, 딜러가격이 7,000불이라고
가정했을때 보통 중고차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느 기준점을 삼고 가격을 흥정하시나요??
주변에서는 trade가격보다 조금만 더 불러서 흥정하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전까지는 좋은매물있을때마다 주변의 조언대로 흥정을 시도했는데 지금까지 모두 그 가격을 수락한 판매자들이
없더군요. 즉, 무작정 싸게 흥정하기보다는 합리적으로 흥정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처음 흥정할때의 기준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진지하게 흥정할때마다 판매자에게 말려든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trade가격과 개인거래가격 사이에서 흥정을 하실텐데 trade가격쪽에 더 치우쳐서 판매가 성립되는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개인거래가격쪽으로 더 치우쳐서 최종판매가 보통 이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