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갔다가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계속 삥삥 돌고있었습니다...
몇바퀴쯤 돌았을까요... 제가 다시 주차장을 나가려면 우회전해야되서 돌려는데 반대편차가 너무 좁게 서있는거에요
물론 그차도 자리찾느냐구 서있었죠 그래서 앞으로 땡겨준다기에 고맙다하고 도는데
살짝 오른쪽이 좁아보였지만 일단 돌았죠..
근데 드르륵소리나서 봤더니 제 범퍼가 찌그러지면서 아예 들렸더라구요...
왠만하면 그냥 신경 안쓰고타지만... 정말 한쪽이 그냥 들렸습니다 아예
다행히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차를 박지는 않고 그냥 저 혼자 뻘짓을 한거죠...;;
미쳤나봅니다 정말....그냥 제 잘못으로 제 차에 그런짓을한거죠..;
;어차피 달리는데 문제없고 범퍼만 갈면 되니까 그냥 부모님한테 말하고 내 돈으로 다 낼까햇는데
뒷범퍼 교체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드는것같아서...
또 아빠한테 말씀드렸더니 일단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알아나 보라고 하시네요..
내일 오전에 알아보려고는하는데 우선 급한마음에 여기에 먼저 올려봅니다...
일단 궁금한건 뒷범퍼 교체하는 대략적인 비용하구요..
만약에 비용이 쫌 많이 나온것같다싶으면 보험회사에 클레임을 하는게 좋은지 아님 그냥 제 돈을 다 내는게 좋은지요..
클레임하면 record에 남고.. 보험료인상되는걸로 아는데..
어쩃든 제 질문은 위에 두개입니다...
아.. 제 차는 2010 nissan versa seda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