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로 가게됐습니다.
3~4년정도 있을것으로 예상되구요.
귀국할때 팔고갑니다.
중형세단 새차로 알아보고 있는데요...(2013~2014년식)
보고있는 차량은 옵티마 vs 캠리(또는 프리우스)입니다.
한국차를 말리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유로는 대부분 리세일밸류를 들고있고, 고장시 부품가격 문제와 조달시간을 들고 있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차량들과 비교할때 귀국시 리세일밸류가 적게는 xx에서 많게는 xx까지 차이가 난다...정도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닥 여행을 안좋아해서 대부분 매일 왕복 40km가량 출퇴근과 마트다녀오는 정도가 될거 같네요.
그래서 3~4년 탈 정도의 마일리지를 고려하였을때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것인가가 궁금합니다.
캠리 어코드 일색인 대열에 저까지 끼고싶은 생각이 없어서 옵티마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최근 한국차 디자인이나 퍼포먼스도 많이 좋아져서 일본차만큼의 밸류는 안되더라도 리세일밸류의 격차가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