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이어서...
1400선까지는 서서히 오르던 환율이 갑자기 폭등하더니 1460원을 넘긴 지금...
주요경제기관들은 1500선대가 3월이나 되야 가능하리라 보았는데, 이러다가 2월안에 1500돌파하려나?
왜 급등하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하긴 알면 환차익으로 돈 벌겠지...
09년 하반기 가면 떨어지기 시작한다니까...
이하는 지난 번 글.
...............................................................................................................................................
3 주전에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일반게시판,12월 23일 글)
그 때 분명히 2009년 시작하면 환율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도
(하긴, 연말에 분명히 주변에 그렇게 말해줘도, 시간 지나면 떨어지지 않겠냐? 라는 반응도 들었으니까...-_-)
환율이 급락한다고 믿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대다수의 경제기관들이 예측하기를 2009년 상반기에 원/달러 환율 다시 올라갑니다.
실제로 지금 오르고 있죠? 1350 넘어서 1400선으로 가는 중입니다. (12월말 정부개입.외국인들로 인한 최저보다
무려 100원이상 다시 올랐음) 이건 단순히 연말에 누른 환율이 스프링처럼 튀어오른 그 이상입니다.
앞으로 달이 지나갈수록 환율은 서서히 오릅니다. (경제기관에 따라 3월이 고점이네 5월이 고점이네 6월이 고점이네 등등 의견은 분분합니다. 구글로 환율 예상 검색을 해 보기 바랍니다.)
상반기에 고점찍고 (1600선 예상됨), 하반기부터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예측입니다만
그래봐야 09년 연말에 1300선 아래로는 힘들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