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사서 어느 정도 다운페이를 하고
나머지를 몇년에 나눠서 갚는데
당연히 3년에 갚는 것보다는 5년에 나눠서 갚는게
총액이 많다는 건 압니다
궁금한 건
같은 고정이자율로 36개월로 한 다음
돈의 여유가 생겨서 24개월만에 갚을 수 있는 총액으로
60개월로 한 다음에 그 24개월에 갚을 수 있는 총액으로는 갚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수식으로 계산이 잘 안되네요
그리고 그 차이는 얼마나 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파이낸스 매니저가 너무 친절히
돈의 여유가 없을테니 36개월 보다는 60개월이 낫고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한 게 의심스럽기도 하고
차이가 많이 날꺼란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