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첨 들어왔는데 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질문을 좀 드릴까합니다..
제가 1월 중순에 미국으로 왔고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온거라서 이번 돌아오는 7월까지만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일정인데요..
반년정도의 기간이긴 하지만 차가 없이 지내는 건 너무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적당한 차를 구입했다가 제가 돌아갈 때 되팔고 갈 생각을 했지만 차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중고차 덜컥 사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데다 차를 잘 볼줄도 몰라 고민중에 있는 차에 제가 세들어 사는 집의 주인 아주머니가 자기차중에 2003년도 도요다 코롤라가 있는데 남편분이 차정비소를 하시기에 이차는 남는차라서 괜히 중고차 사서 얼마 타지도 않고 팔거 사고파는 고생하지 말고 이걸 6개월 동안 타면서 보험과 빌려주는 비용 포함해서 7월까지 1500불을 내고 타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ㅋ
아주머니는 만약 제가 빌리면 오일이나 차에대한 정비는 제가 신경쓸필요없지만 만약에 손상을 입히거나 사고가 나면 보험 디덕터블 자기 부담금 300불인가 그건 제가 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진짜 맞는 건지 좀 여쭐까 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