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환율 누른거 연초에 반등할꺼 예상 못한 바보도 있니?
차가 요즘 안팔리나보구나
3 주전에 차 살거면 지금 사라고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일반게시판,12월 23일 글)
연말 빅 세일도 지났고 지금은 월말도 아니고, 더군다나 저는 자동차 회사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자동차 리베이트니 세일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할까 합니다.
(이제 곧 감산효과가 분명히 나타날 테니까 아마 대폭 할인 이런 거는 빅세일을 기다려야 가능하겠죠?)
다만.
그 때 분명히 2009년 시작하면 환율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도
(하긴, 연말에 분명히 주변에 그렇게 말해줘도, 시간 지나면 떨어지지 않겠냐? 라는 반응도 들었으니까...-_-)
여전히 게시판에 보면 환율 때문에 기다리겠다. 환율 생각하면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 등등
말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거듭 말합니다.
대다수의 경제기관들이 예측하기를 2009년 상반기에 원/달러 환율 다시 올라갑니다.
실제로 지금 오르고 있죠? 1350 넘어서 1400선으로 가는 중입니다. (12월말 정부개입.외국인들로 인한 최저보다
무려 100원이상 다시 올랐음)
상반기에 고점찍고 (1500선 예상됨), 하반기부터 다시 떨어질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예측입니다만
그래봐야 09년 연말에 1300선 아래로는 힘들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차 구매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