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D.] (Pure) Mathematics 수학
러직맨 | 2021.02.18 | 조회 2443
    
    
Admissions

Yale (2/2), Caltech (2/9)

Rejections

UC Berkeley (1/29), Princeton (2/2), MIT (2/5)


Pending

Harvard (Waitlist, 1/29), Stanford, UChicago

신학부/대학원(GPA)

KAIST 수리과학과 학부, Overall GPA 4.22/4.30, Major GPA 4.28/4.30

8학기 졸업이고 군대는 4학기 후 육군으로 다녀왔습니다. (Mar. 2017 -- Dec. 2018)

영재고 출신은 아니라 AP는 없었고, 수업을 엄청나게 많이 듣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졸업기준보다 15학점정도 더 들었습니다. 다만 대학원 과목들을 적잖이 들었습니다.)

TEST Score

TOEFL - 104
GRE General - V153 / Q170 / W3.0 (Yale에만 제출)

GRE Subject - N/A (COVID-19로 인한 취소)

Financial Aid

KFAS 장학생 - 13K per year

각 학교에서는 full support 및 stipend 37K입니다.

Experience

1. KAIST 수리과학과의 기하위상수학 및 저차원 위상수학 연구그룹에서 19년 봄/여름부터 꾸준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 기하위상수학, 저차원 위상수학 및 동역학계에서 4편의 논문이 있었습니다.


2. 19년 여름 미국 고등과학원 여름학교에 선발되어 참여하였습니다.

- 짧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논문은 없었습니다.

천서

꾸준히 연구를 지도해주시며 논문을 공저하신 교수님, 학부 지도교수님, 그리고 1년동안 수업을 듣고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본 교수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각 교수님과의 관계도, 각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영역도 모두 다릅니다. 어느 분께 추천서를 부탁드릴지 결정할 때 이 부분에서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SOP/Resume

1. SOP

- "나는 이미 연구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설득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4 편의 논문 중 2편은 위상수학과 동역학계, 다른 2편은 위상수학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처음 두 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는 위상수학과 동역학계에 관심이 있어서 이러이러한 연구를 했고", 그 이후에 "나는 또 위상수학 자체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러이러한 연구를 했다"는 방식으로 글을 구성하였습니다.

- 연구에 대한 디테일보다는, 그 문제를 설정하게된 동기와 핵심적인 결과 및 아이디어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이후에 연구경험을 통해 깨달은 바와 앞으로 어떠한 연구를 하고싶은지 기술하였습니다.

- 누구나 쓸수있는 내용은 (어떤 수업을 들었고, 왜 수학이 좋은지 등) 지양하라는 조언이 있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 유학을 가고싶은 특별한 이유를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있었는데, 마침 제가 시골 출신이라 이런 측면에서 기술하였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뭔가 열린 태도 등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Application form에 출신지를 작성하는 칸이 있었습니다. 저는 조언주신 분께서 "한국 수학과 지원자들 대부분이 서울 출신이라, 나름 개성있는 이야기일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출신지를 작성하라는 것을 보고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2. PS/Diversity Statement

- 학교마다 요구하는 것이 다른데, 저는 아래의 내용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작성하였습니다.

* KAIST Language Partner Program (KAIST 외국인 학생들 한국어 교육봉사)

* KAIST Presidential Fellowship 학생회장

* 미국 고등과학원 여름학교에 참석한 학부생 중 혼자 한국 출신이었던 것

* KAIST에서 법학특강<기본권과 헌법재판>이라는 수업을 들으며 느낀 것


3. CV

- 학과마다 이야기가 다른 것 같은데, 조언주신 수학과 분들은 얼마든지 길어도 좋으니 많이 쓰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 다만 중요도 순으로 배치하였는데, Research Interests - Education - Publications - Research talks - Honors - ... 였습니다.

Interview수학과는 인터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Other

0.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은 연락을 주시면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유학가신 분들과 고우해커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이렇게 포스팅 남깁니다.


1. 위의 학교들 말고 몇개 더 지원했는데, Yale에서 합격을 준 이후로 다 withdraw했습니다. 가장 가고싶은 학교 중 하나라, 아마 지금 상태면 Yale을 갈 것 같네요. Harvard에서 waitlist를 주면서 다른학교 오퍼를 수락하기 전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그 때 이변이 없다면 Yale로 마음이 많이 기울 것 같습니다.


2. 선발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만 (올해만 그런걸 수 있는데) 입학 후 빠른시일 내로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거나, 혹은 교수가 선발과정에서 지도학생으로 고려해볼만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너무 특정한 방향을 연구할거라고 하면서 지원을 하면 살짝 방향이 맞지 않는 학교에서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어차피 핏 맞는 다른학교 갈 것 같다고 생각하는 등) 실제로 저는 그동안 연구한 내용들을 토대로 지원서류를 구비하다 보니 scope이 조금 좁게 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한 연구-그리고 앞으로 하겠다고 주장한 연구를 그대로 할 수 있는 학교인 Harvard, Yale, Caltech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방향을 조금 틀어야하는 학교인 UC Berkeley, Princeton, MIT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Harvard, Yale, Caltech 모두 수학과가 작은 반면 (매년 5~10명 입학) UC Berkeley와 MIT는 규모가 큰 편인데 (30명 정도), 아마 위같은 점이 고려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4. 어드미션에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학과의 경우 추천서와 연구실적/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TOEFL은 학과에서 제시하는 최소조건만 만족하면 되는 것 같고, GRE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GRE 성적이 낮은 편이고, Yale에만 제출했는데 합격을 준 것을 보면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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