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D] Cambridge, Oxford [업데이트]
화아이티잉 | 2019.05.22 | 조회 2635

    


    
Admissions

Cambridge, Oxford [Applied Mathematics, Computational Biology]


Rejections

Pending

신학부/대학원(GPA)

학부 KY중 한곳 GPA 94/100, 

대학원 University of Cambridge 

TEST Score

토플 105 / 아이엘츠 7.5

Financial Aid

아직 확보된 펀딩은 없습니다.

Cambridge Trust Scholarship, College Scholarship, 국내장학재단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perience

연구분야와는 무관한 직장경력 3년, 석사도중 연구소에서 일한 경력 

천서

학부지도 교수님 3분, 직장상사 1분 


졸업한지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부탁드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추천서 허가를 쉽게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경우 저를 잘 써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믿는 수 밖에 없었고, 직장상사는 저에대해 잘 써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으나 아카데믹한 추천인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측에서 제대로 추천을 받아줄지 걱정하였습니다. 


확실히 잘 써주실 것 같은 1분은 모든 곳에 추천인으로 기입하였고, 나머지 2분은, 남은 추천인 중에 적절히 배분하였습니다. 확실한 추천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교수님께서 리서치 프로포절을 보시고 그에 맞춰서 작성해주신다면 최고의 시나리오긴 하지만, 그러실 교수님을 잘 알고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SOP/Resume

석사과정 입학할 때는 SOP가 중요하였습니다. 학과 홈페이지에 안내된 내용에 맞게 내가 SOP는 동기와 관심사를 위주로 적었습니다. 제가 이룬 성취물들은 모두 CV에 적었으며, SOP에서 자연스러운 글을 위해 꼭 필요한 몇가지 업적만 SOP에 적었습니다. 


서양식 작성법에 맞게, 화두를 던지고 > 나의 목표를 2가지 밝힌 뒤 > 목표 1의 이유와 방법 > 목표 2의 이유와 방법 > 마무리 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각각 본문에 자연스럽게 나의 자랑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마디 정도 끼어놓았습니다. 


박사과정 지원에 제일 중요한 것은 Research Proposal 이었습니다. 지도교수마다 다르지만 제 PhD 지도교수를 요청한 분은 고맙게도 지원전 제 지원서를 읽어보고 코멘트를 달아 주었습니다. 

Interview

석사지원당시 미국 대학원의 인터뷰는 일종의 스크리닝? 의 역할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지만, 영국의 케임브리지와 옥스포드는 인터뷰가 오퍼에 매우 중요한 일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박사지원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저는 총3명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약 40분정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진행하여 긴장했지만 인터뷰 종료 이후 어차피 시간이 지나서 했어도 크게 달라질 점은 없었다는 생각에 오히려 빨리 끝나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Other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 둔 뒤 석사 유학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박사에 지원하여 최종 오퍼를 올해초에 받았습니다. 고우해커스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어서 저도 도움이 될까 포스팅을 남깁니다. 일반적인 타임라인은 많은 분들이 남겨주었기에 저는 유학을 준비하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 위주로 글을 남기겠습니다.


석사지원은 미국과 영국 모두 지원하였고, 오퍼를 받은 곳 중 가장 오고 싶었던 케임브리지를 선택하였으며 박사지원은 케임브리지와 옥스포드 딱 두 곳만 지원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모했던 것 같지만 영국이 미국보다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케임브리지 도시가 좋았고, 비슷한 분위기의 옥스포드도 괜찮을 것 같아 두 곳만 지원했습니다. 만약 시간이 많고 여유로웠으면 미국대학원도 한 10곳 정도는 더 지원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박사과정 합격만이 목표라면, 과거로 돌아가 국내 좋은 연구실의 석사를 나온 뒤 유학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준비하는 것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어학시험은 토플/아이엘츠 두가지 성적 모두 갖고 있고 GRE와 GRE Subject(Maths) 성적도 갖고 있으며 지원하는데 문제가 될 만한 점수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학을 비롯한 자연과학 계열의 학생분들은 어학성적이 스크리닝을 하는 역할이지 합격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커스 어학원을 통해 토플 아이엘츠 GRE를 준비하였습니다. 어학성적은 단기간에 빠르게 몰아치고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여유있어 넉넉히 다닐때보다 시간에 쫓겨 급하고 빠르게 준비할 때 훨씬 효율이 좋았습니다. 어학성적은 꼭 시간을 투자하여 단기간에 끝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지원한 학교를 기준으로 입학에 중요했던 요소는  1. 지도교수와 연구 적합도, 2. 성적 및 논문, 3. 연구제안서+인터뷰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학과마다 모두 다르기에 일반화 할 수 없지만, 케임브리지는 보통 학과에서 기본적인 스크리닝을 한 후 연구주제가 비슷한 교수의 의견에 거의 전권을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의외로 외부 활동(어디 회장을 했다던지 등)은 합격당락에 영향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는 옥캠이 의외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보수적인(?)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원이후 약 한 달  뒤에 인터뷰를 하였고, 인터뷰 이후 약 2주뒤에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인터뷰내용은 거의 처음부터 돌직구로 연구제안서에 관한 내용의 본론으로 바로 들어갔고, 연구방법론, 내가 배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할 것 인지를 주로 물어봤습니다. 갑작스럽게 인터뷰를 하게되어 준비가 부족하였는데 오히려 이 점이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거나 모르는 것은 솔직히 인정하고 그래서 1년차 때 이 점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던 것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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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Industrial and 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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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D] [UCLA, UPenn, Purdue, UT-Austin, UMASS] MSE, ChemE, BioMedical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