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 State : SOP에 적은 관심 교수가 아닌 다른 교수님께 먼저 contact이 왔습니다. 면접은 총 15분간 진행이 되었고, 제 SOP를 보고 관심이 있다고 하셔서 혹시 PSU에 오게되면 본인과 연구를 할 생각이 없냐고 하셔서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더이상 질문이 없으셨고 제가 질문 2~3개 정도 더하고 분위기가 좋게 끝났습니다. 그 이후 한 달 뒤에 offer가 왔습니다.
Texas A&M : SOP에 적은 관심교수님께 interview요청이 왔고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말이 한시간이지 끝나고 나니 다리에 힘이 풀리더군요...) 제가 나갔던 대회들에 대해 간략한 소개, 본인의 research area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지에 대해 말을 해보라 하시고,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 등등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영어가 딸려서 말문이 막혔는데 교수님이 괜찮다고 하시면서 잘 마무리 지은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 2주 뒤에 offer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