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D] Cell and Molecular biology, Genomics, Gene regulation
바이오 | 2019.03.05 | 조회 722
    
    
Admissions

UCLA (visiting interview), Baylor College of Medicine (visiting), UT Austin (visiting), UC Santa cruz (visiting), UC Riverside (no interview), USC (visiting)

Rejections

UCSD, Johns Hopkins, University of Washington,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UPenn, UTSW, Emory 등등등


Pending

Scripps, UC Davis, Northwestern University 등등

신학부/대학원(GPA)

인서울 BS  2.X/4.5 (ㅠㅠ)

           MS  4.X/4.5

TEST Score

토플 9X

GRE 150/162/3.0

Financial Aid

전부 기억은 안나지만 오퍼 받은 곳 모두 30,000 ~ 34,000/yr

Experience

동대학원 석사 + 한국, 미국에서 연구원 약 5년

SCI 5점대 공동 1저자 1편 + 그외 2, 3, 공동저자 논문 9편 

천서

석사 지도 교수님

연구원시 있었던 랩 교수님 

미국 랩의 교수님 (학계에서 유명하신 분)

SOP/Resume


 첫 단락은 왜 과학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학점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경험을 대학교 때 많이 하였다고 돌려서 썼고, 그 뒤 세단락은 연구 경험, 그리고 한단락은 하고싶은 연구, 그리고 너희 학교 어느 교수한테 가고싶다. 정도를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제가 초안을 작성하면 직장 상사 (미국인)이 문법을 봐주고 코멘트를 달아주는 식으로 해서 교정을 보았습니다. 천사 직장 상사님 덕분에 갈수록 내용이 많이 좋아지고 영어도 많이 매끄러워져서 꽤 만족스러운 SOP를 작성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제가 박사지원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정말 도움을 많이 주고 일을 빠지는 것도 양해를 많이 해주어서 쉽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학교에 보내는 메일도 검토해주고 했습니다ㅠㅠ  


Interview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전부 비지팅을 갔다왔습니다.. 

다행히 날짜는 겹치지 않았지만 5주 연속 2박 3일 인터뷰를 하려니 몸도 마음도 엄청 지치더라구요 ㅠㅠ

심지어 베일러는 3박 4일...


첫 인터뷰는 엄청 떨렸지만 두번째부터는 긴장이 많이 풀려서 편하게 갔다온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의 인터뷰는 준비를 해서 오히려 괜찮았지만, 그 외의 시간에 소셜라이징하는 것이 일상 영어가 잘 안돼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쯤에는 혼이 나간 채로 대화를 했던 것 같네요..


늘 생각하지만 인터뷰 때 제일 팁은 교수님의 현재 흥미로운 연구 물어보기 + 많은 질문 준비하기 인 것 같습니다...ㅎㅎ

모든 교수님들이 본인 연구 얘기하시는 걸 좋아하시고 질문이나 관심을 가져하면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제일 처음 인터뷰를 봤던 학교가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인데 마지막 인터뷰를 볼 때 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은 전부 다 갔다왔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과 얘기도 나누고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더 잘 배울 수 있고, 학교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신경을 써주는지도 잘 알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Other


부끄러워서 포스팅을 남길까 말까 하다가.. 

예전에 낮은 학점 때문에 해커스에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했던 시절이 생각나서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스펙은 요약해서 

낮은 학점, 토플, GRE  VS  좋은 추천서, 괜찮은 연구경력, 논문

인 것 같습니다ㅎㅎ


보시다시피.. 학부때 뭘했는지...ㅠㅠ 4.5만점에 2점대로 졸업을 하게 되어서...

박사 지원하는데 정말 발목을 크게 잡은 것 같습니다. 지원을 아예 못하는 학교도 많았고 아무 곳도 안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토플과 쥐알이도 미국에서 일하면서 혼자 준비하다보니.. 점수도 턱걸이 정도로만 만든 것 같습니다 ㅠㅠ


그 대신에 운이 좋게도 다양한 곳에서 일하면서 연구 경력을 많이 쌓았고 논문을 낼 수 있었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일 크게 도움이 된 것은 추천서와 제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의 연구 경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일하는 랩의 교수님이 이쪽분야의 대가이시기도 하셨고, 이 곳에서 최신 실험들을 많이 접하고 배워서 인터뷰를 보았던 교수님들이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많이 제안해주셨습니다. 


경험해 보니 학점과 영어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연구경력이나 추천서로 어느정도는 커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봤던 곳 어느데서도 학점에 대한 것은 물어보지 않았고, 토플이 턱걸이 정도로 미니멈을 넘은 학교도 있었는데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사실 학점은 정말 바꿀 수 없는 과거의 일이라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도 많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들 열심히 다른 부분들을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만큼 낮으신 분도 별로 없으실 듯 하네요 ㅠㅠㅋㅋ


 학점 때문에 불안해서 20개가 넘는 곳을 지원하면서 연락이 하나도 안오면 어떡하지하는 생각과

이정도 연구 경험이면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이에서 계속 오락가락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도 좋은 생각 쪽에 가깝게 이루어졌고, 제일 가고 싶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넘치게 좋은 곳에서 연락을 받아서 감사히 연구를 계속 하려고 합니다. 


사정상 너무 늦게 박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과정도 너무 힘들었지만 ㅠㅠㅠ (영어 시험 보는 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같은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남편의 지지와 직장 동료, 상사들의 도움으로 잘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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