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마치고 군복무 하고와서 올해 복학합니다...
전공은 화생공이구여... 의공학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컴공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학점은 4.07/4.3 => 4.34/4.5 이고 백분위는 98.2 입니다..
토플은 준비하고 있는데,,,3월달에 볼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초반에 상담좀 받아봤는데 다들 말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어떤 곳은 여기 갈 수 있다, 학점 많이 인정받는다 하고, 어디는 안된다 하고,,,
현실적으로 봤을땐 간다해도 내년 9월에 갈 것 같거든요... SAT든 뭐든 서류를 3~4월에 내야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궁금한게
1. SAT안보고 좋은 곳에 갈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가능하면 내년 9월에 간다고 가정하고 토플 먼저 메이컵 해놓고 SAT 차근차근히 준비하는게 낫겠죠??
3. 내년 9월이면 사실상 3학년 마치고 가는건데... 이게 노말한건가요??
4. 동아리 활동은 1학년때 오케스트라, 학생회, 성가대를 했었구요...
대외활동은 크라우드펀딩 받아서 수학잡지제작팀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탄핵할때 플레쉬몹해서 뉴스도탔구요...도움될진 모르겠지만...아, 군대에서 무슨 프로그램 만들었는데(엑셀 매크로) 아이디어 콘테스트나가서 참모들앞에서 발표한적도 있구요...(관련 보직이나 부대는 아님...)
전역하고 바로 종합학원에서 몇개월간 학원강사(수학과)로 일했구요... 이게 편입할때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