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입 차별 당연히 있겠지 없겠어요?
근데 저는 차별을 단 한번도 안당해 봤어요 왜냐면 저는 첫 두학기 다 3.9 받고 아너스 프로그램 지원해서 아너스로 졸업했거든요.
신편입 통틀어서 아너스 프로그램 지원자격 되는애들이 별로 없답니다. 아너스 프로그램 한다고하면 무시 할 수가 없어요.
무튼 편입생들이라도 3.5 이상 졸업하면 대학원이든 취직이든 인터뷰 볼때 전혀 불이익 없어요.
제 다른 편입생 친구들 하버드 스탠포드 옥캠 버클리 석사 붙고 잘 다니는애들, 다른애는 시카고(박사과정) 붙어서 잘 다니고 있구요.
미국에서 초봉 110,000불 로 시작해서 실리콘 밸리에서 잘 사는 친구들도 있구요.
한국에서도 삼성, 현대 들어가서 아주아주 잘 산답니다.
근데 편입생 현실은 정말 3.0도 못받는 애들이 수두룩 수두룩 합니다. 3.0이 뭐야 2.5 못받는애들도 많아요.
제가 봐도 개 한심한 편입생 애들 많았고 extra 학기 들어서 졸업하는 애들도 수두룩 하고 공부는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 나빠져서 한국가는 애들도 많고 그만두는애들도 많아요. 사실입니다.
근데 신입애들도 3.0 못받는 애들도 많아요. 그만큼 버클리는 ㅈ같이 학점받기 힘들고 힘들고 힘들고 힘든 학교에요. 물론 신입애들은 1,2학년때부터 학점관리 해야하기때문에 편입애들보다 더 힘들죠.
신입학으로 와서 지금 막학기인 젤 친한 미국인 친구 있는데요, 엊그제도 너무 힘들다고 와쌥왔어요... ;(
무튼 신입애들보다 정말 적어도 5배는 열심히 해야 매 학기 마다 honors 받고 졸업해서 떳떳하게 버클리 나왔다고 말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괜히 차별당한다고 질질짜지말고 실력을 키우면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