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과가 마음에 안들고 정말하기싫은데, 학점이 개판(2.0/4.3) 이라서 전과가 불가능한상태입니다.
예전부터 유학의 꿈이 있기도 해서, 해외편입을 해보려고합니다.
편입에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일반편입( 토플+ 전 학교 성적+ 서류) 이 있고, cc에서 편입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일반편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하니,, 더욱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cc는 2년이 걸린다고해서,, 편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6살, 27살에 학교를 다시 가는거니까, 너무 오래걸린다는생각에 고민되네요.ㅠ
1. 학점을 열심히 매꾸고, 토플을 잘쳐서 일반편입을 지원한다. 물론 떨어지겠지만.;;
2. 학교 때려치고 cc가서 열심히해서 편입한다
3. 유학생각 접고, 한국에서 편입준비( 편입영어+편입수학) 해서 서성한 정도의 학교 원하는전공 선택해서 간다.
4. 걍 정신차리고 학교다닌다.
님들이 저라면 이 4가지 선택지 중에서 뭐를 선택해서 준비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