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인 질문이라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 시험기간에
계속 잡생각이 떠올라 질문 하나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미국의 공대 산공 유명한 대학은 미시간 조지아 , 금융 쪽으로는 코넬,콜롬비아 쪽이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 지금은 조지아텍이 산공 랭킹 1위이고 제가 원하는 컨설턴트로 직무를 잘 이끌어주고
실제로도 컨설턴트로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linkedin).
그렇지만 유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편입 이후 인 것 같습니다.
제 유학의 이유는 컨설턴트가 되기 위함인데 , 막상 진학한 대학에서 학점을 잘 받지못하면
저의 유학 목표가 사라지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조텍이 gpa killer 대학 중 대표적이라는 외국 포럼 글들이 절대 다수이고
gt들어가면 social life는 기대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셧습니다.
평균학점은 3.0이라는 분도 많았고요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더군요 .
여기서 요지는 저의 최종목표는 컨설턴트가 되는 것인데 , 컨설턴트는 기본적으로
high gpa 를 필요로 하고 , 교내 컨설턴트 그룹도 평균 gpa가 4.0만점에 3.5더라구요.
한국의 대학교에서는 사실 제가 문과에서 전과를 통해 산공에 들어와 , 이번 학기는 올 A+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상한 자신감이 생겼으나 , 미국의 공대의 살인적인 학업량이 좀 두렵고 정말 어느정도 일 까? 라는게 궁금합니다.
사립초등학교를 나와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유학을 갔으나 , 대부분 문과 출신이라 물어보기는 하겠으나 아직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 그나마 저의 수업 중 한 수업은 매주 3~5시간 걸리는 과제,매주 퀴즈 와 예습과 복습 ,
500page 책 읽고 10장 독후감 ,조별 프로젝트 최종발표 등으로 어려운 수업이 대충 무엇인지는 알 것 같지만요..
글이 주저리 주저리 되었는데 질문은 ... 1.산업공학 관련한 대학 추천 부탁드립니다.(컨설턴트가 dream job입니다)
2.학점이 비교적으로 따기 수월한 (공대에서 말이 안되기는 하지만요..) 산공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