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에 대한 단상
로스쿨 | 2011.07.14 | 조회 3446
가보면 사실 별거 없다는거 대부분 1-2학년때 다 깨닫게 됨. 탑 14위 안에 들어가면 취직이 잘 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이젠 탑6 도 안전하지 않음.

특히 유학생이 거기에 입학해서 그안에서도 반에서 상위권에 든다는건 매우매우 어려운일임. 설사 들었다고 하더라도 미국 로펌 인터뷰때 언어때문에 또 어려워짐. 기적적으로 미국에서 취직했다고 해도 거기에서 파트너 되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됨. 파트너될 확률이 로펌에서 한 5% 정도인데 절대 다수가 백인 남성임. 파트너 안되면 어케 되냐고? 연봉은 로펌 초봉보다도 못받음. 이 모든건 상황이 기적적으로 다 잘풀렸을 경우를 말한것임.

대부분(95% 이상) 은:

1) 탑 14위 로스쿨에 못가며,
2) 가더라도 반에서 상위권에 못들며
3) 들더라도 미국의 좋은로펌에 취직 못하며
4) 취직하더라도 몇년 버티다가 파트너 실패해서 박봉으로 허드렛일 하게 됨.

결국 보통 하는것이, 적당한 로스쿨 들어가서 중하위권에 있다가 한국의 로펌에 들어가서 한국변호사들 뒤치닥거리하는 시시한일하거나, 아니면 걍 대기업 같은데 회사원으로 가거나, 아니면 운좋게 미국 영주권이 생겼다거나 하면 미국에서 한국인들 상대로 이민이나 상해변호사함. 보통 6만불 정도 범.

결국 UIUC 공대 학부 나와서 취직하는넘 초봉 정도 번다고 보면 됨.


BUT, 이런건 있음. 미국 드라마나 영화 같은거보면 아직도 변호사가 나름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음. 현실과 매우매우 동떨어져있긴하지만 그런거보면서 약간의 위로 같은걸 받을순 있음. 이런이유로 변호사들은 변호사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들 완전히 꾀고있는 경우가 많음. 그런걸로 위로를 안받으면 현실에서 너무 엿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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