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 로스쿨 어플라이를 앞두고 고민중인 공돌이입니다. 일단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Under GPA-4.0(4.3만점, kaist)
Master GPA 4.0(4.3만점, MIT,칼텍 스탠포드 프린스턴 중 한곳)
LSAT: 171
박사진학에 흥미가 없어 로스쿨목표로 틀고 엘셋을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토종 공돌이에서 2년 석사하면서 는 얄팍한 실력입니다. 시험보는건 그럭저럭해서 엘셋점수는 맞춰놨으나 막상 들어가서 영어법전을 볼 생각하니 솔직히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커스 고수분들의 의견구합니다.
1. 미국에서 석사를 했다해도 아직 원어민과는 거리가 꽤 있는 영어실력입니다. 로스쿨 1L때 네이티브가 아니어도 가서 열심히하면 따라갈수는 있는 공부량인가요?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ㅠㅠ 어느정도로 빡세게 살아야하는건
감안해도 어떤 벽이 존재할거 같아 좀 걱정이 되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미국에서의 IP 변호사시장은 어떤가요? 포화라는 얘기도 있고 미국애들이 잘 안하려는 쪽이라 여전히 수요도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3. 영어때문에 사실 Class 상위권을 욕심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엘셋이나 학부 GPA는 나쁘지 않아
YHSCC(뉴욕은 사정상 못가서 뺐습니다.) 에서 된다면, class에서 5~60%정도 한다고 볼때도
탑 IP로펌 갈 가능성이 있나요? 만일 제가 저 위의 학교들 중에 박사를 하고 다시 도전한다면 확률이 더 높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