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글을 검색해 보다가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됬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대학교1학년을 마치고 군에 와서 군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모펀드나 기업 M&A쪽에 관심이 많아
투자은행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다가..
주변의 권유와 또 요즘 부쩍..무엇보다도 "법"을 알아야...된다는 생각이 들어..
미국 로스쿨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sky의 y대에 다니고 있고
학점은 아직까지는 매우 좋습니다.
문제는 영어인데...
네이티브 급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생각은 군복무 이후 1년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3학년때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서...영어 와 그 사회를 한번 느껴보면서 보다 진지한 고민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리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질로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조금 길어졌네요.)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보통
한국대학생들의 경우
LSAT를 보고 이 점수와 대학 학부 학점을 가지고 로스쿨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 LSAT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기는 대략 언제쯤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2~3학년때 교환학생과 영어공부로 인해..LSAT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만약 한다면
3학년을 마치고 휴학하고 하거나 4학년때 하게 될 것 같은데 너무 늦지는 않나요?
2. LSAT와 학점 이외에 로스쿨 입학에 중요한 요소로는 뭐가 있을까요?
게시판을 검색해 보니 위의 2요소가 가장 중요한 것 같고.. 그 외에는 교외활동이것 같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교외활동인가요?
3. 소위 말하는 명문 로스쿨(하버드,예일,콜럼비아,NYU 등등..)에 진학하려면 저 LSAT와 학점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나와야 할까요?
4. 마지막으로 비시민권자로서 위의 명문 로스쿨에 진학한 후 그 학교안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미국내 유수의 로펌에 취직하는데에는 딱히 큰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질문이 좀 많고 길어졌는데...
꼭 모든 질문이 아니여도 좋으니... 위의 내용에 대해 약간이라도 알고 게신 분이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