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특별한 상황이라서 문의드립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13살이후부터 한국에서 학교를 나와 석사를 맞치고 몇개월전 미국에 왔습니다.
우선 미국대학원에 들어가려고 GRE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박사이후 답이없습니다.
집안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서 교수를 지내는 분이 있어서 이 길을 권유받았는데 저는 미국에서 계속
살고싶고, 지금하고 있는 (행정학) 전공이 비젼이 없는거 같거든요. 박사를 한다면 교수가 되야할것 같은데..
인풋대비 아웃풋이 별로라 썩 내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제가 그동안 객지생활을 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부모님께 보조 받았고, 정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
한 보상이 확실한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변호사 준비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LSAT시험을 보고, 대학원들어가서 몇년 공부하면 변호사가 될 수 있을까요? 미국에 있는데 학원같은거 있나요?
박사학위는 4~5년쯤 생각해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