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고싶었던 고대에서 탈락해 반수에 성공한 예비 고대생입니다.
작년 해외고생이라서 시간이 맞을때 엄마를 따라 수시설명회를 따라 다녔었죠.
그런데 제일 친절하고 인심이 후한 대학이 고대였습니다
그많은 사람들에게 물과 빵등의 간식과 학교 마크가 새겨진 메모케이스등을 챙켜주시던 곳은 고대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학교답게 너무나 애타게 추합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학생과 부모들의 마음을 헤알려 이렇듯 조기 발표를
해주는 고대
입학하면 정말 고대생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친구들아 안암에서 만나자.
그리고 아직 명단에 없는 분들 이제 1차 시작되었으니 좋은 소식들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