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별로 나눠야 한다
- 방금 아래에 글이 올라왔던데, 저도 동의합니다
아시아권, 아프리카권, 유럽권, 미국권 으로 나눠야 합니다. 아시아 있는 학생들은 학교 끝나고 한국 처럼 학원 다니는데 고스펙 못 하는게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2) 12특을 외국인 전형으로 통합
- 12특 애들은 거의 외국인 이나 다름 없는데, 따로 12특 있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주위 보면 진짜 스펙 개차반 인 애들도 연대 그냥 들어가던데 형평성에 안 맞는것 같습니다.
3) 재외국민 해당 기준을 엄격화 시키기.
- 전 해외에 살면서 가장 이해 안되는게 바로 사업가들이랑 선교사 자식들에게 특례 자격 주는겁니다.
아시겠지만 외교관, 특파원, 대기업 직원 등 과 같은 직업군의 자식들을 거의 12특 받는게 불가능 합니다. 주로 12특은 해외 사업가들이랑 선교사 자녀에게 주어지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 한국 대학도 외국 대학 처럼 conditional offer 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도 끝나가는데 서류 준비하기도 너무 힘들고 시험 딱 끝나면 딱 끝나야지 학생들이 너무 지치는 것 같습니다.
의견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