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멘토 5기 테오] 리딩에 대한 모든 것: 바쁜 일상에서 만점 받기 (토플, 고득점에 성공하기 3편)
테오 | 2021.02.08 | 조회 477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5기 새로운 칼럼으로 다시 찾아온 테오입니다!

오늘은 토플, 고득점에 성공하기시리즈의 세 번째 편인 리딩 영역 공부법: 모의 시험, 일상에서도 크리티컬 리딩 하는 방법등에 대한 팁을 공유해 보는 글을 올립니다.

저는 초반에 토플 공부를 시작했을 무렵, 20점 초~중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팁으로 바쁜 수험 생활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점수의 격차를 좁히고, 최종적으로 만점인 3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의 첫 편이었던 전반적인 공부 팁 및 계획 세우기칼럼에서 이야기되었듯이, 1주일에 2회 정도를 하나의 영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에는 리딩 영역에 집중을 하겠습니다.

리딩 영역에서의 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모의시험을 실전에 대비하여 엄격한 규정으로 보기

2) 문제 유형 파악하고 이해하기

3) 오답노트 작성하기

4) 뉴스 기사, 에세이 등을 주제별로 찾아 분석하기(크리티컬 리딩 연습)

실전처럼 보기 + 모의시험 TIP!

리딩 영역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는 최대한 많은 모의시험과 기출문제를 풀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시험을 한 번 봤다면 느꼈겠지만, 정말 다양한 소재의 지문들이 등장하는 시험인 만큼 많은 지문 내용, 문제 유형들에 접해 봐야 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많은 양의 지문과 문제들에 접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준비하느냐도 중요하겠죠.

! 하나의 TIP으로는 리딩 영역을 연습으로 풀어볼 때 주어진 60분의 시간보다 제한 시간을 5~10분 정도 단축하고 풀면 시험장에서 치는 시험에서 훨씬 여유로워질 겁니다. 이런 방법으로 모의시험을 계속해서 봤는데 실제 현장에서 보는데 시간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이 남았습니다.

!! 또 하나의 TIP으로 각 문제를 제각각의 관련된 문단을 참고하면서 보고 풀되, 한 문단을 읽을 때마다 내용을 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입니다. 문제 유형 파트에서 알 수 있듯, 지문당 1~2문제를 제외하고 특정 문단에 관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지막 1~2문제는 전체적인 요약을 요구하는 문항들이라 전반적으로 지문을 이해해야 합니다.

토플 문제 유형 뽀개기!

둘째로는 문제 자체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토플 리딩 영역은 다른 어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주제와 표현을 제시하지만, 문제 유형은 당연히 대동소이할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문제 유형을 통해서 출제 의도를 파악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풀 수 있을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형들이 있습니다.

iBT 공식 TOEFL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Reading Practice Set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www.ets.org/toefl/test-takers/ibt/prepare/tests/reading)

In paragraph 1, each of the following is mentioned as a feature of the city of Teotihuacán between A.D. 150 and 700 EXCEPT:

  1. regularly arranged streets
  2. several administrative centers spread across the city
  3. many manufacturing workshops
  4. apartment complexes

첫 번째 문제 유형은 지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지문과 미세하게라도 다른 디테일만 잘 찾으면 맞힐 수 있습니다.

The word "ingenuity" in paragraph 2 is closest in meaning to:

  1. ambition
  2. sincerity
  3. faith
  4. cleverness

두 번째 문항은 단어의 문맥상 의미인데요. 단어 문제 유형에 대한 공부법은 2편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편 일부 내용:

단어 암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예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TOEFLSAT 리딩 영역처럼 원어민도 헷갈릴 만한 고난이도 어휘가 등장하지 않아 정확한 뜻이나 meaning in context(문맥상 의미)를 주로 강조하기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거나 자주 틀리는 단어의 의미를 더욱 확실하게 익히기 위해서는 강력하게 기억 속에 남을 만한 독특한 예문이나 의미를 기억하기 쉬운 예문을 만들고 외워야 합니다.

Exhaust으로 예를 들어보면, 크게 세 가지 뜻을 갖고 있습니다. ‘배기가스(排氣gas),’ ‘고갈하다,’ ‘기진맥진하게 만들다가 있습니다. 이 순서로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 The exhaust fumes from my car were toxic, so I exhausted all of my efforts in stopping it, which exhausted me.

이렇게 뜻이 분명하게 보이도록 한 문장으로 이어지게 써 놓았지만 중간중간에 잘라서 한눈에 들어오도록 여러 문장으로 분리해도 되겠죠.

) The exhaust fumes from my car were toxic

I exhausted all of my efforts in stopping the toxic exhaust fumes

my efforts in stopping the fumes exhausted me.

What can be inferred from paragraph 3 about Cuicuilco prior to 200 B.C.?

  1. It was a fairly small city until that date.
  2. It was located outside the Valley of Mexico.
  3. It emerged rapidly as an economical and political center.
  4. Its economy relied heavily on agriculture.

다음으로는 추론 문제입니다. 첫 번째 내용과 똑같이 디테일을 잘 읽어보고 지문 내용과 완전히 일치한 선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Which of the following allowed Teotihuacán to have "a competitive edge over its neighbors"?

A. A well-exploited and readily available commodity

B. The presence of a highly stable elite class

C. Knowledge derived directly from the Olmecs about the art of toolmaking

D. Scarce natural resources in nearby areas such as those located in what are now the Guatemalan and Mexican highlands

마지막으로 증거에 근거한 Evidence-Based 문제 유형입니다. 복수 정답을 요구하는 마지막 두 문항도 해당되는 유형인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문에서 나타난 표현이 선택지의 표현과 비슷하다고 무조건적으로 골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간결하면서도 사실 들어간 선지를 선택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오답노트 작성법

오답노트는 이름 때문인지 흔히들 하나의 오답만 쓰고 정답을 쓰려고 하는데, 정답과 지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답에 관한 근거, 그리고 모든 오답에 대한 이유를 함께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답지를 확인할 때 정답 해설을 참고하지 않고 정답만 확인한 채로 자신만의 설명을 씁니다. 그런 다음에 정답 해설을 충분히 숙지한 뒤, 보충적인 설명을 덧붙입니다.

다음 사진은 본인이 실제로 쓴 오답노트 페이지 중 하나입니다 ㅎㅎ




바쁜 일상 속 크리티컬 리딩 연습

바쁜 일상 속에서의 리딩 영역 공부법으로는 뉴스 기사, 에세이 등과 같이 주장이 뚜렷하고 논리와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글들을 보고 Critical Reading(비판적인, 심층적인 독해)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출퇴근, 등하교, 등하원하는 길에 이동하면서 리딩 영역을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순히 뉴스 기사나 에세이를 읽는다고 실력이 발전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노력도 함께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 주제 (Business, Tech, Sports, Science, Politics, Philosophy, History etc.)의 뉴스, 특히 사설 뉴스 등을 보는 것을 추천하고, 본인은 TED 강연에서의 대본을 따로 PDF이나 Word처럼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는 형태로 내려받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분석을 할 때는 크게 문단에서의 주제문 또는 주요 논점 찾기, 한 줄로 요약하기, 모르는 단어 메모/캡처해 두기, 그리고 전체적인 글의 핵심 내용과 근거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크리티컬 리딩 연습은 머릿속에 역으로 질문을 생각해 내는 것입니다. 위에 문제 유형 파학하고 이해하기부분에서 보여드린 문제 유형들과 같은 형태로 생각해 내면서 출제자가 되어 보고 사고방식을 넓혀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 귀가하면 자신이 생각해 낸 문제들과 분석한 요약 내용을 기사에서 등장한 전문 용어들과 함께 정리하면 더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에는 모의 시험을 보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리스닝 영역에 대한 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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