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멘토4기_ PIL ] 통합형 에세이 쓰기
PIL | 2020.09.26 | 조회 1330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PIL입니다.



지지난 칼럼에서 라이팅 통합형 노트테이킹하는 방식을 공유해드렸고

지난 칼럼에서는 제 방식을 이용해서 노트 테이킹예시를 보여드렸는데요!

노트 테이킹만 보여드리고 끝내면

정작 알맹이는 안 보여드리는 기분이라..


지난 칼럼의 노트 테이킹에 기반하여 쓴 통합형 에세이를

쓴 방식을 공유해드립니다.



우선 밝힐 것이 있습니다!

저는 템플릿에 의존해서 라이팅 통합형과 독립형 둘 다 쓰는 사람입니다.

임기응변 능력이 부족해서 저는 도저히 시험장에서 바로 글을 멋지게 못 쓰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미리 템플릿을 짠 뒤, 시험에 따라 살짝 살짝 바꾸어서 제 내용에 맞게 사용했습니다.


제 칼럼 중 라이팅 템플릿 공유한 글이 있는데요, 필요한 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toeflnote&type=url&uid=495078




여기서 잠깐!

옛날부터 템플릿 사용하면 점수 깎인다 이런 말이 돌았던 것 같은데,


제 주관으로는 템플릿 사용하는 게 티가 나면 점수가 깎이는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템플릿 사용하는 게 티가 나는, 어설퍼 보이는 글은


템플릿 부분에만 어렵고 고급진 말 가득하고


바디 서술의 영어 수준은 템플릿을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글입니다.


템플릿을 사용해도 템플릿과 본인의 서술이 잘 어우러지면 자연스러우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템플릿을 본인의 수준에 맞게 쓰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예 고급 점수로 올리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수준 높은 템플릿을 쓰되 단어를 많이 공부해서

알맞은 fancy한 단어를 잘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셔서

글을 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토플 시험을 준비하면서 라이팅을 정말 많이 쓰고 연습한 상태여서,

템플릿이 이미 머릿속에 들어 있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드릴 때에 형관펜 친 부분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설명을 드릴 거예요!


정말.. 노트 테이킹의 element만 가지고 템플릿에 집어넣어서

따로 어떻게 서술할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

혹시 이해 안 되시는 부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노트 테이킹을 언급할 때, >노트 테이킹<이라고 언급하는 대신, >노테<로 언급하고

Driverless cars로 쓰는 대신에 d.c라고 줄여 쓸 수도 있는 점 미리 알려 드립니다!



그럼 이 템플릿과 전에 썼던 노트 테이킹에 기반하여

통합형 에세이를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칼럼에 쓰는 과정을 보여 드렸던 제 노트 테이킹 종이입니다.





Introduction:

In the given set of materials, the reading passage and the lecture both discuss (common topic in both). The reading passage argues that (지문의 주장), whereas the lecturer argues against (this/the statement) by providing three compelling reasons/rebuttals.

Common topic in both

이 부분은 리딩과 리스닝 이해를 했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떠오르지 않는다면 노테 상단을 보세요!

리딩 쪽에는 driverless car good이라고 적혀 있고,

리스닝에서는 그 주장이 틀리다는 식으로 엑스표가 되어있어요.

그러니 리딩 리스닝 둘의 공통된 주제는 “driverless car”입니다.


'both discuss driverless cars'을 쓰고 문장을 끝마쳐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주제를 소개시키기 위해서

“both discuss the usage of driverless cars in our modern life”라고 적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적으려면 ‘usage of driverless cars’까지만 적어도 되지만,

‘in our modern life’라고 서술하면 좀 더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나지 않나요?ㅎㅎ


간단하게 쓰는 데에 익숙해지셨으면

때로는 이런 꾸며주는 표현도 사용하면서

이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이해도를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문의 주장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문은 무인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benefit(혜택, )’ 단어를 이용해

“passage argues that there are many benefits which autonomous cars bring to us”로 적었습니다.


Body 1:

First off/To begin with, the lecturer says that (listening topic 1). (리스닝 토픽 1번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문장 1~2개 정도 추가) This casts doubt on the reading passages claim that (passage topic 1) where (details of passage topic 1).

Listening topic 1

제 노트 테이킹으로 봤을 때 리스닝의 첫번째 소주장은 바로

리딩의 첫 소주장인 ‘d.c는 실수하지 않는다에 반박하는 사실 실수를 한다입니다.


여기서 실수를 한다의 subjectd.c 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이고,

실수를 한다‘actually does make mistakes’라고 쓰는 것보다

‘not free from errors’라는 표현으로 쓰는 게 덜 무난할 것 같아서

"states that human-designed software implemented in driverless cars

are not free from errors"라고 썼어요.


단지 소프트웨어만 언급하기엔 임팩트가 없는 것 같아, 사람이 만든 소프트웨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디테일을 넣을 수 있다면 넣는 게 좋긴 하지만,

만약 사람이 만든 소프트웨어가 영어로 “human-designed software”가 아니라

좀 더 긴 표현이었다면, 이걸 덧붙이지 않았을 거예요.

아무래도 첫 문장은 주장을 소개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게 적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많은 걸 넣으려다가는 자칫하면 자신이 소개하고자 하는 주장도 제대로 못 소개될 수 있습니다.


서술 문장

제 리스닝 노테의 첫 칸에 보면 리딩에서 언급된 예시를

오히려 리스닝의 소주장에 대한 근거로 사용한 걸 알 수 있어요.

그 예시의 허점을 보여주면서 리스닝은 리딩의 소주장이 엉터리란 걸 보여줍니다.


따라서 "The lecturer illustrates how the self-driven car which drove over 700,000 miles without a single accident actually hit another vehicle just last month"라고 서술을 했습니다.

비록 리스닝에 나왔던 문장 거의 그대로를 적었지만,

이 예시 자체가 중요한 서술 포인트이기 때문에

paraphrasing 덜 되었다고 감점 당할 확률은 적습니다

.

결론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면,

앞서 언급한 허점으로 리스닝이 어떻게 리딩을 반박했는지를 적으면 됩니다.

리스닝이 이용한 것은 흔히 counterargument로 일컫는 기술입니다.

상대방의 포인트를 오히려 자신의 주장에 유리하게 재서술하는 것이죠.

Counterargue를 함으로 인해서 리딩을 반박했으니,

저는 "Counterarguing the passage’s example, the lecturer casts doubt…"로 적어주었습니다


Passage topic 1

앞서 말한 것처럼, 지문의 주제는 ‘d.c는 실수하지 않는다입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보자면,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passage’s claim that autonomous cars are safer than human driven cars in the current day'로 썼습니다.


Detail of Passage 1

지문의 주제를 적을 때에 오늘 날에는 무인승용차가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안전하다고 적었기 때문에, 디테일을 잡을 때에는 오늘 날의 디테일로 쓰겠습니다.

지문 노테를 보면, 휴먼 에러가 가장 많은 교통사고를 일으킨다고 적어뒀기 때문에, "in the current day, where human errors are the most frequent causes of traffic accidents"로 적었습니다.



Body 2:

In addition/Next, the lecturer points out that (listening topic 2). (리스닝 토픽 2번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문장 1~2개 정도 추가) This counters the reading passages statement that (passage topic 2). (지문 토픽 2번 디테일 추가)

Listening topic 2

리스닝의 두 번째 소주제를 노테한 것을 보면,

리스닝이 여러 차례의 인과 관계를 이용해 주장을 서술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처음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는 것이고

이로 인한 제일 마지막 결과는 오염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오염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따라서 두 번째 소주제입니다.


물론 ‘points out that pollution levels are bound to increase’까지만 적으셔도 되지만,

여기서 또 한번, 짧게나마 약간의 디테일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이게 우리의 메인 주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oints out that pollution levels are bound to increase as self-driven cars become widely used”라고 적었습니다.


서술 문장

리스닝 강의에서 인과 관계를 이용해 주장을 펼쳤기에, 저도 이 인과 관계를 서술했습니다.

제 노테에 쓰인 대로, 사람이 운전하는 것이 아니기에 나이 제한이 없어지고,

따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니니까 어쨌거나 오염의 레벨은 높아진단 얘기를 썼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많은 포인트를 한번에 서술하려고 하지 말고,

끊어서 서술해야 글이 깔끔하게 읽혀진다는 것입니다.


“He elaborates this idea by stating the needlessness of driving age restriction, resulted from the driverless cars’ characteristic where humans do not need to be in charge of the driving wheel.”라고 쓰면서 첫 형광펜 부분을 서술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결과로 다가가면서 “The lecturer draws the conclusion that even people without drivers’ licenses will start to use cars, hence increasing the population of cars on the road. He says that this leads to higher pollution level anyhow”라고 쓰며 두 번째 형광펜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서술해야 하는 부분이 길 때엔, elaborate, draw the conclusion, 등과 같은 동사를 사용하면서

서술 방식을 꾸며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assage topic 2

리딩 주제를 언급할 때 지문을 다시 읽어보아도 좋지만 저희에겐 리딩 노테가 있지 않습니까?ㅎㅎ

노테를 보면, 환경 친화적이라고 간략하게 쓴 게 보입니다.

따라서 “autonomous cars are environmentally efficient”라고 적어줬습니다.


Detail of Passage 2

지문이 무인승용차가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했다고 썼기 때문에,

지문 디테일 역시 지문의 주장에 대한 내용을 적는 게 좋습니다.

저는 여기서 지문이 무인승용차가 ?’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했는지 썼습니다.

노테에 다른 차들과 소통하며 교통 체증을 줄이고,

교통 체증이 줄어들면 오염 레벨도 줄어든다고 적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왜 환경 친화적인가?->) since they are programmed to decrease traffic problems, supposedly resulting in lower pollution levels”라고 적었습니다.





Body 3:

Lastly, the lecturer claims that (listening topic 3) (리스닝 토픽 3번을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문장 1~2개 정도 추가) This argument refutes the reading passages claim that (passage topic 3) where (details of passage topic 3).

Listening topic 3

리스닝 마지막 칸 노테를 보시면 알겠지만,

enjoy driving에 밑줄을 그으면서 주제라는 걸 표시했습니다.

전 처음에 이게 주제인 줄 알았거든요 ㅎㅎ

머쓱하지만, 리스닝을 끝까지 듣고 나니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just another space to work/waste time이 사실 주제란 걸 깨달았어요..


이걸 주제로 곧이곧대로 쓰기엔 너무 심플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제 방식대로 조금 꾸며봤습니다.

“claims that users of self-driven cars will only use the newly acquired time less wisely”라고 썼습니다.

Wasting time이나 using time less wisely나 같은 의미입니다.

그리고 원래는 그냥 time이라고 썼었지만,

다시 읽어 보니, 어떤 시간인지 명확히 해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새로이 얻게 된이라는 뜻인 ‘newly acquired time’으로 바꿨습니다.


서술 문장

전 칼럼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전 리스닝의 세번째 주장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적어야 하는 마음으로 두 가지 포인트를 노테했었는데요,

하나는 위에 언급한 주제를 노테했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사실 운전을 즐긴다는 사실을 적었습니다.

이 두 번째 포인트로 서술을 할 겁니다.


이 노테에 의하면,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는 것이

일상의 전환 그리고 살짝의 쉼터 역할을 해주는데,

대신에 무인승용차를 타게 되면 쉬는 시간이었던 운전 시간은

곧 끝내지 못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바뀐다고 리스닝의 강사가 말했습니다.


이 몇 줄을 줄일 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 그냥 다 서술했습니다 ㅎㅎ

제가 이 내용을 이해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줄이면 내용이나 주장의 의미가 바뀔까 봐 두려웠습니다.


“He puts forth the idea that driving is one method of relaxing which modern-day drivers enjoy, while listening to music or podcasts.”라고 쓰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언급했어요.


이후에 “The lecturer moves on to illustrate a situation where these drivers, who now have extra time on the road instead of having to drive, will simply spend time in the car completing their work or watching videos. ….. these drivers will treat the time in the car just as another time to work, rather than to relax.” 라고 적어주며 서술을 끝마쳤습니다.


Passage topic 3

리딩 노테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지문은 사람들이 무인자동차를 탐으로써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argument that future drivers will be able to productively use their time in cars”라고 쓰면서 미래의 운전자들을 언급했습니다.


Detail of Passage 3

마지막 디테일은 상당히 짧게 적었습니다.

제 생각에 리딩의 주제와 리스닝의 주제가 살짝 겹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ime”을 정확히 “time previously spent commuting”이라고 써주고,

이 'time'을 미래 운전자들은 책을 읽거나 쉴 수 있다 'to read or relax instead'라고 적었습니다.




, 이렇게 제가 통합형 에세이를 쓸 때에 어떤 포인트들을 염두에 두고 적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완성된 에세이는 이렇습니다:


In the given set of materials, the reading passage and the lecture both discuss the usage of driverless cars in our modern life. The passage argues that there are many benefits which autonomous cars bring to us, whereas the lecturer argues against this statement by providing three impelling rebuttals.

To begin with, the lecturer states that human-designed software implemented in driverless cars are not free from errors. The lecturer illustrates how the self-driven car which drove over 700,000 miles without a single accident actually hit another vehicle just last month. Counterarguing the passage’s example, the lecturer casts doubt on the reading passage’s claim that autonomous cars are safer than human driven cars in the current day, where human errors are the most frequent causes of traffic accidents.

Next, the lecturer points out that pollution levels are bound to increase as self-driven cars become widely used. He elaborates this idea by stating the needlessness of driving age restriction, resulted by the driverless cars’ characteristic where humans do not need to be in charge of the driving wheel. The lecturer draws the conclusion that even people without drivers’ licenses will start to use cars, hence increasing the population of cars on the road. He says that this leads to higher pollution level anyhow. This counters the reading passage’s statement that autonomous cars are environmentally efficient since they are programmed to decrease traffic problems, supposedly resulting in lower pollution levels.

Lastly, the lecturer claims that users of self-driven cars will only use the newly acquired time less wisely. He puts forth the idea that driving is one method of relaxing which modern-day drivers enjoy, while listening to music or podcasts. The lecturer moves on to illustrate a situation where these drivers, who now have extra time on the road instead of having to drive, will simply spend time in the car completing their work or watching videos. He explains that, by doing so, these drivers will treat the time in the car just as another time to work, rather than to relax. This argument refutes the reading passage’s argument that future drivers will be able to productively use their time in cars previously spent commuting to read or relax instead.




오늘 칼럼은 제가 각종 element들을 템플릿에 어떻게 plug in 했는지 밖에 설명 안 해드린 것 같습니다만

샘플을 보고 싶어 하셨던 분들이 많았기에 그래도 공유해드립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득점 멘토 PI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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