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일년이 되었고 반도 몇번씩 다시 들으며 차근차근 올라와 컴퓨터 실전반까지 끝냈는데요 점수가 너무 처참해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오래공부하니까 긴장감도 없고 지문 보기만해도 질려서 제대로 안 읽네요.. 너무 졸업하고싶은데 대학에서 원하는 점수인 100점이 안나와서..
리딩과 리스닝 단어 오답노트 딕테이션 계속해왔고 스피킹과 라이팅도 여러주제에 적용하면서 브레인스토밍하고 실전처럼 하는 연습해왔는데
그냥 제 실력이 89점 실력인 걸까요 이제 그냥 그만 두어야하나싶어요
일년 공부해서 저 점수밖에 안되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