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구보다는 취업 목적으로 미국 cs 석사 계획 중입니다
학비에 많은 돈을 쓸수가 없어 중위권 공립대학원만 지웠했고,
미국 중위권 온캠퍼스 석사는 합격해놓은 상태인데
코로나 때문에 1년 디퍼한 상황입니다.
디퍼도 했겠다 당장은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 명문대(이하 A대) 온라인 cs석사를 추가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A대에는 추천서는 최대 3장 낼 수 있는데,
일단 추천서 100% 잘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은
전직장 선배,
현직장 선배,
학부 때 프로젝트(특허 등록 및 논문 취득)와 졸업논문 같이 진행한 교수님
이렇게 세분이십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A대에서 박사를 하신 저희 학과 교수님이 두분이 더 계셔서 고민입니다.
두분하고는 플젝 같은건 한적은 없고, 각각 수업 듣고 A0 학점 받은게 다긴 하네요.
A대출신 교수님1,
A대출신 교수님2,
학부 때 프로젝트(특허 등록 및 논문 취득)와 졸업논문 같이 진행한 교수님
A대출신 두 교수님 다 성격이 좋고 그러셔서 최대한 잘 써주실거 같긴 한데,
사실 뭐 해본게 교수님들 수업뿐이니, 저의 이력서 기반한 내용밖에 컨텐츠가 없긴 하네요..
그럼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1. 아무리 A대학에서 박사하신 교수님들이라도, 같이 진행한 실적 없고 A0 성적 두 과목 맞은게 끝이면 좋은 추천서 나오기 힘들다,
차라리 상세한 업적 써줄 수 있는 직장선배들 추천서가 낫다.
2. 직장선배보다는, A대학 지원할 땐 당연히 A대학 출신 교수님들 추천서의 힘이 더 세다.
경력이력을 최대한 상세하게 전달드려서, A대 나오신 교수님들 두분에게 추천서 받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