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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Nutritional Sciences -UT Austin
리유 | 2022.05.02 | 조회 833
    
    
Admissions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Minnesota, Arizona State University

Rejections

UC Berkeley,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Pending

UIUC, UNC at Chapel Hill

신학부/대학원(GPA)

KY 중 한 곳 학부(3점대 중반/4.3) 및 대학원(4점대 초반/4.3) 졸업

학부 학점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신 전공 과목 학점은 높은 편입니다.(3.8 정도)

TEST Score

GRE V 159/Q 169/W 3.5, TOEFL R 29, L 30, SPK 21, WR 27 총 107점


GRE는 지원학교들 중 한 곳이 요구했기 때문에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미국 대학원/아카데믹한 어휘를 익히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점수 자체도 있지만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다양해졌다는 것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Financial Aid

Admission 받은 곳 모두 Full Funding (Tuition, Stipend, Health insurance 포함)이었습니다.

Experience

석사 시절 소속 연구실에서 17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연구 진행, 학회 참여 4회, 그 중 발표상 1회, 석사 졸업논문 1편, publish X, 영양사 및 위생사 자격증 有


떨어진 학교에 대해서는 출판 논문이 없다는 게 약점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 학교들에서는 제가 석사를 3학기에 졸업하려고 한다는 점, 관련 자격증이 있다는 점,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초록 및 졸업 논문이 있다는 점을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천서

석사 시절 지도교수님, 석사 시절 실험을 도와주셨던 교수님, 석사 때 수업을 제일 열심히 들었던 미국의 교수님께 추천서를 부탁드렸고, 세 분 모두 흔쾌히 작성해주셨습니다. 요구하셨던 자료로는 제 영어 성적 및 지원 학교 리스트, 학부 및 대학원 수강 과목 리스트, CV 및 SOP를 보내달라고 하시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추천서를 작성해주셨으리라 유추하고 있습니다.

SOP/Resume

CV는 김박사넷의 CV 작성 툴을 활용했고, 그 외에 넣고 싶은 항목들을 제가 가고 싶은 학교의 교수님 CV들을 참고해서 넣었습니다. CV는 삶의 이력서라고 하기 때문에, 제가 돋보이고 싶은 이력들을 앞쪽에 포함하고 단점(publication)은 최대한 뒤쪽에 간략하게 넣었습니다. 제가 넣은 항목들 순서는 Education, Research Interests, Conferences, Professional Experience(수업조교, 연구조교), Awards and Honors(교내 수상 및 학회 수상내역), Projects(제가 참여한 연구 프로젝트), Memberships(영양사, 위생사 자격증), References(제 CV 이력을 보증(?)해주실 수 있는 교수님-대부분 추천서 작성해주신 교수님), Publication(당시 작성 중이었던 졸업 논문이랑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초록)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 뒤에 부록으로 학회에서 발표한 초록을 한페이지 껴넣어서 총 3장으로 CV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연구와 사용한 방법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첨부한 건데 대부분 첨부는 따로 내거나 잘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SOP/PS의 경우 SOP만 요구하는 곳, PS까지 요구하는 곳, 단어 개수 제한이 걸려있는 곳 등 다양해서 미리 9-10월쯤에 application 계정을 만들어 놓고 요구하는 내용을 확인한 뒤 작성했습니다. 워낙 두괄식 문체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미국식(?) 자소서를 작성하는데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연구실에 가는 게 가장 큰 목적이었고, 학교의 네임 밸류를 따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학과의 그 교수님의 research fit에 최대한 맞춘 SOP를 작성했고, 제가 학과 시절 봉사 경험과 실습 경험을 통해 대학원 진학까지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묶어서 강렬한 스토리가 되도록 작성했습니다.

Interview

리젝 메일이 온 UC Berkeley까지 포함해서 총 4곳에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ASU를 제외한 3곳에서는 교수님께서 저에게 몇가지 대략적인 것을 물어보신 뒤 본인의 연구나 궁금한 것이 있는지 질문을 받는 형태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뷰 전에 교수님의 가장 최근 리뷰 논문이나 연구 논문을 본 뒤 질문 리스트를 외워 가서 질문드렸는데 반응이 좋으셨습니다. 여러분도 분명 질문 있냐는 질문을 받을 텐데, 전반적인 학교나 학과에 대한 질문 외에도 연구에 대해 평소 관심있었다는 느낌을 드리려면 논문 리딩 후 질문거리를 만들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학교마다 교수님께서 물어보신 내용이 달랐는데, 기억에 남는 질문으로는 기본적인 간단한 자기소개 요청, '본인의 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말해달라', '우리 학교에 오면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가', '~~자격증이 있는데 왜 학계에서 연구를 하고 싶은지' '~~실험 기법을 다룰 수 있는지/경험이 있는지', '본인이 선호하는 연구 루틴 (예를 들면 9 to 5)이 있는지' 등이 있을 것 같네요.

Other

흔하지 않은 과인 만큼 제가 누구인지 특정도 가능하겠지만ㅎㅎ...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드미션 포스팅을 올리는 건, 흔하지 않은 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러한 리소스가 적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는 영양학 분야로 진학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용기를 얻고 진학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드미션 넣으면서 느낀 건, 한국의 유명한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그게 이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나온 대학을 아는 지도 모르겠네요...제일 중요한 건 연구 경력과,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곳과의 research fit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메일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mannyunsam@gmail.com)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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