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틈틈히 몇달 시간 내가면서 기본서 보고 pt를 낮은 번호대 거를 untimed로 풀면서
최대한 생각많이하고 가능성 같은거 다 생각해보고 답을 고르고 하니 시간이 흐르니 뭔가 파악되는 거 같긴한데 ...
사실 untimed라서 그렇지 이걸 timed로 하면 제가 영어로된지문을 1분안에 읽고 답을 파바박 고를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요즘 참 많이 들더라구요.. 대학원이랑 병행하니, 안될 시험에 괜히 힘빼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여기 게시판도 열심히봤지만, 공부는 물론 자기가 하는 것도 맞지만, 뭔가 정보를 구하기가 좀 힘든 것 같아서요 ㅠㅠ
저와 같은 토종한국인이 lsat공부할때 힘들었던 점이나 잘못된 공부법, 오답노트, 무엇보다
영어로 된 지문에서 핵심내용을 캐치해서 문제를 풀기까지
각자 어떤 방식으로 해오셨는지, 극복하셨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마냥 문제를 계속푼다고 해결이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견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