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크의 아이엘츠] 6.도대체 아이엘츠 라이팅은 어떻게 하는걸까?
케크 | 2020.10.04 | 조회 252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엘츠 칼럼으로 돌아온 고득점멘토 케크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는 잘 쉬셨나요? 벌써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이 돌아온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에 관하여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깐깐하다고 생각했던 파트인데요,

리딩,리스닝과 다르게 혼자서는 점수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빠른시간내에 점수를 올리기에는 벅찬 파트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팁을 드리기에 앞서,

아무리 혼자해도 진전이 없거나,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은

아이엘츠 라이팅 첨삭 서비스를 이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라이팅은 피드백을 통해서 아이엘츠가 원하는 스타일의 글을 쓰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막연히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것보다 외부의 도움을 받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아카데믹 라이팅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아카데믹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이엘츠 라이팅은 두 파트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파트 1 : 도표, 그래프 등 분석

파트 2: 주어진 주제에 관한 주장

파트 1 150자 미만, 파트 2 250자 이상을 기준으로 잡고 연습해보세요!

대부분 파트 1보다는 파트 2에 비중을 두고 채점하기 때문에,

시간 배분이 어렵다면 파트 2부터 하고 돌아와서 파트 1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페이퍼로 시험보는 분들중에 글자 수를 어떻게 체크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연습할 때부터 한 줄에 내가 몇글자를 쓰는지 체크하고 감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일단 무조건 처음에 시작할 때 모범답안을 많이 읽으며 스타일을 파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파트 1 : 도표, 그래프 등 분석


Intro : 위의 차트가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 paraphrasing 하여 쓰기

Body 1&2 : 차트분석

가장 눈에띄는 정보부터 써도 좋고, 보이는 정보 순서대로 나열해도 좋습니다.

위의 경우는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비율이 큰 나라부터 짚어주는 것도 좋고, 같은 America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차이가 크다는 부분을 짚어주어도 좋습니다.

비율 별로 쭉 나열하는 경우에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를 나열 한 후,

By contrast, conversely, oppositely 같은 접속사를 쓰고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나라를 써주면 자연스러운 문장이 완성됩니다.

Conclusion : 결론이 확실하게 주어질 만한 차트라면 ‘In conclusion’ 으로 시작하는 결론을 써야겠지만,

단순 정보만 나열하는 경우는 결론을 짓기가 힘들기 때문에

마땅히 결론을 내릴게 없다면 ‘Finally’ 혹은 ‘Furthermore’ 로 시작하여 언급하지 않은 부분의 분석으로 마무리 지어도 괜찮습니다.

위의 문제 같은 경우 다른 보기는 대륙인 반면, 한국과 일본은 단 두나라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16%를 차지했다는 부분을 언급해주면 좋겠네요.

라이팅은 사실 어떤 문제든 크게 쓸 말이 없기때문에

어떻게해서든 쓸 부분을 만들어내는게 중요합니다.

대신, 글자수가 부족하다고 절대 본인의 의견이 들어가선 안되니 조심하세요.

) 다른 보기들과 다르게 한국과 일본은 단 두나라만 있음에도 16%을 차지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X)

문제 유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만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비슷합니다.

대신, 다양한 단어들을 사용해서 문장들을 다채롭게 만들어 내는게 중요한데요,

파트 1에 적용할 만한 단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단어들은 많이 아실 것 같아서 조금 특이한 단어들로 가져와봤습니다.

-증가 하는 경우


soar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는 아주 강한 단어 / 별도의 부사 필요없음

leap

갑작스럽게 크게 증가함 / 별도의 부사 필요 X

Climb

상대적으로 neutral한 느낌, 부사와 함께 사용해도 됨.

Rocket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는 아주 강한 단어 (soar 보다 더 갑작스러운 경우) / 별도의 부사 필요 X

-감소하는 경우

Sink

상황 상관없이 사용 가능

Slip back

증가 후 찾아오는 감소

Dip

약간의 감소, 명사로도 쓰임 ‘a slight dip’

Drop

약간의 감소, 명사로도 쓰임 ‘a sudden drop’

Plummet

아주 빨리 멀리 떨어지(가장 강력한 단어)


-급격한 변화

Significantly

Sharply

Suddenly

Substantially

Dramatically

-일정한 경우

Consistently

Constantly

Steadily

-약간의 변화

Gradually

Marginally

Slightly

Modestly

부사를 쓸 때, 꼭 동사와 같이 써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Rise significantly, shifts dramatically (0)

A significantly rise, a dramatically shift (X)


단어들은 제가 라이팅 준비할 때 도움 받았던 'Academic IELTS English Help' 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파트 2. 주제에 관해 주장을 펼치는 에세이 입니다.

동의/비동의 일 수도 있고 단순히 의견을 내세워야하는 주제일 수도 있습니다.

워낙 주제도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살펴보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궁금해할만한 질문 위주로 답하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의/비동의 문제에서 중립 유지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은 하나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학교 다닐 때, 라이팅 채점관으로 일하셨던 선생님께 여쭤보았는데

중립을 지켜서 글을 쓰다보면 내가 한 말을 내가 반박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주장의 타당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논리가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중립으로 글을 완벽하게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험이고 중압감을 받는 상황이 오면 다들 쓰면서 논점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꼭 자기 생각과 100프로 일치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한 쪽으로 마음을 정하고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브레인 스토밍은 어떻게 하나요?

개인적으로 라이팅 하기 전에 브레인 스토밍으로 어떤식으로 글을 구성할건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최대 5분정도 시간을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아그램 형식으로 큰 주제에서 소주제로 뻗어나가며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제가 유학생이 본인과 관련된 나라들에게 주는 이익과 불이익은?이라면


유학을 했을 때의 가장 큰 이점을 생각합니다.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다.


생각한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들을 생각합니다.

-> 본국에 돌아와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음 -> 본국 발전에 도움

->두 나라의 문화차이를 좁히는 역할 수행 가능

-> 시야가 넓어짐 ->성숙해짐


이렇게 정리된 생각들을 가지고 관련된 것들끼리 묶어 한 문단에 넣어 글을 씁니다.

단점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칫거리는 일도 없고 논리적 비약이 발생하는 일도 적습니다.

3.어려운 단어 많이 써야하나요?

어려운 단어를 쓰면 당연히 점수가 올라가긴 합니다만,

어려운 단어를 어색하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단순히 동의어를 찾아서 단어만 바꾸는 경우, 어색한 맥락의 문장이 만들어 질 수 있어요.

예시를 들으면 단번에 이해하실텐데, 한국어의 알다이해하다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경우

이제 교과서 내용 다 알았어 -> 이제 교과서 내용 다 이해했어

-대체할 수 없는 경우

사람이 고마워 할 줄도 알아야지 -> 사람이 고마워 할 줄도 이해해야지

어떤느낌인지 감이 오시나요?

보시다시피 단순히 단어만 바꾸면 이런 어색한 문장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같은 단어라도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으니 어려운 단어를 찾았다면, 그 단어가 쓰여진 예문을 꼭 확인하시고 어떻게 쓰여졌는 지 파악한 후, 확신을 가질 때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스펠링 철저하게 확인하기.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만약 스펠링이 생각이 안 난다면 다른 단어로 대체하세요.

2. 축약형 사용 삼가 (don’t , can’t)

3.미국식/영국식 철자 섞어서 사용 금지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4.같은 단어 계속해서 반복 금지

->유사한 단어들로 대체하세요!

5. 시간이 남는다면 글자수 체크하기!

이렇게 아이엘츠 라이팅 칼럼을 끝마쳤습니다.

라이팅이 칼럼으로 설명하기엔 까다로운 파트라 디테일한 부분보다는

전반적인 내용들을 짚고 넘어가는 식으로 구성했는데,

혹시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주에 스피킹 칼럼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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