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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특파원 9기 청춘여대생][청춘여정기] #14 캐나다 교환학생 한달 생활비 '전격공개' !
청춘여대생 | 2022.11.02 | 조회 143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9기 청춘여대생입니다.


이전 문의가 있었던 생활비 칼럼인데요.


사실 저는 아~주 흥청망청, 앞날과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쓰는 바람에,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 되는 지에 대해 스스로 꽤 고민을 했는데요...


돌려 말하자면 '이렇게 써도 돈이 남는다'는 결론이 되므로,

참고하실 분들껜 나름의 참고가 되리라는 생각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0. 칼럼을 보시기 전 참고 사항



- 불필요한 비용, 필수적이지 않은 비용, 외식비, 여행을 위해 결제한 경비 등은 전부 여가비로 취급했습니다.


- 솔직히 이 짧은 시간의 경험을 허투루 쓰기 싫다는 마음에 전혀 아끼지 않았습니다... ^^


- 환율, 세금, 수수료 등 부가적인 영향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물가는 높은 편입니다.

특히나 요새는 코로나로 인하여 인플리에이션이 극심합니다.










1. 통신비



사실 캐나다에 오신 교환학생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용하실 폰박스-로저스를 저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5불 7기가를 이용하며 캐나다 내 무제한 통화&문자 플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포함하면 실 결제 금액은 39.2불이 되는데요.


즉 사실상 4만원에 7기가 및 무제한 통화&문자가 제공되니 한국과 비슷한 물가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용규정을 잘못 보고 사용기간이 매월 1일까지인 것으로 착각하여 추가 요금이 나왔습니다. ^^


초과시 1기가당 15불이 더 붙으니 딱 1기가를 더 쓴 모양이네요.


덕분에 56.5불이 나왔습니다. (한화 60,132)



=> 56.5








2. 교통비



레니슨을 포함한 워털루 소속 학생들은 'WhatID' 카드라는 학생증을 받습니다.

저희는 이를 대충 왓카드라고 부르는데요.


왓카드를 이용하면 워털루 근방 업타운, 키치너 등까지에도 버스, 스트릿카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내교통 비용이 전부 무료입니다.


물론 토론토 등지 시외로 나갈 경우엔 교통비가 나옵니다 !

해당 시외 교통비는 여가비에 포함하겠습니다.



=> 0원이라고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시외 교통버스입니다. 이걸 타면 어마무시한 교통비가 나옵니다...







▲시내 스트릿카입니다. 빠르고 편하고 역 안내가 친절한 좋은 스트릿카,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3. 생필품



저는 생필품 비용 절약을 위해 늘 달러라마를 주로 이용합니다.

달러라마는 북미의 대표적인 저렴한 마트인데요.
조금 더 생필품 위주인 다이소와 같기 때문에, 웬만한 물품을 1달러, 비싸면 4달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건전지, 주방세제, 락앤락, 샴푸를 구매하여 총 12,613원이 나왔습니다.
현 캐나다 환율로 12.10불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 12.10








▲이것저것 사기 좋은, 이곳은 달러라마는 아니고, 티앤티라는 아시안 마트입니다!












4. 식비



레니슨은 기숙사비를 지불할 때 식비가 포함됩니다.
즉 최소한으로 이용하실 경우 0원입니다.

단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거의 모든 날 맛이 없습니다...^^
저는 이런 날 대신 먹을 라면 등은 식비로 치는 게 맞을 거 같아 포함합니다.

=> 4,568원
(영수증을 분실하여 달러 가격을 모릅니다.)







▲자랑스러운 저희 탄수화물 덩어리 메뉴들을 공개합니다.

꽤 괜찮다 싶었던 메뉴들을 찍은 것들입니다.







▲밥 맛없다고 티앤티에서 사온 할인하는 연어랑 같이 먹었던 햇반이에요.

간장이랑 찍어 먹으니 이것보다 맛있는 건 더 없을 거 같더라고요.

담엔 날계란도 깨서 섞어 먹어보고 싶어요... ^^b










5. 한화지불 여가비



한국에서부터 이어져온 개인적인 취미 생활로, 5만원 정도를 특정 온라인 결제에 이용했습니다.


=> 50,000









6. 여가비


여가비에 대해서는 모든 외식비와 여가비를 포함합니다.


정말 흥청망청 썼다, 청춘과 추억에 앞뒤 따지지도 않고 달려들었다, 는 말밖엔 나오지 않아...

이 모든 비용은 안 쓸 수 있으면 충분히 안 쓰고도 남았을 비용임을 인지해주세요... ^^



* 저는 토론토 여행을 세 번을 다녀왔습니다.

* 세 번의 생일파티와 술파티가 있었습니다...

* 알게 된 거의 모든 친구들과 밥약속을 했었습니다...



외식 / 옷값 / 카페 / 시외 교통비 / 기타



레니슨 2648

츠지리 18566

워털루 14494

진자카야 71507

핫팟 39036

버블티 6252

마라탕 38752

바우어키친 41433

플라자 6338

플라자 7477

이자카야 37172

프레스토 27605

스타벅스 7487

하이디라오 34349

스타벅스 4053

에이치앤앰 21596

호텔값+술값+케익값 약 140000

아이머니하우스 12219

노래방 8858

핀치버스 21201

프레스토 17833

팀홀튼 6898

츠지리 17187

카드결제 8557

스타벅스 5990

스타벅스 8528

영화 13300

쥬고쥬스 6589

티앤티 25412

하키 티켓 31031

아시안키친 13297

편의점 9643

마라탕 30225

명랑핫도그 7264

우버 15695

버거킹 7889

프레스토 18034



=> 804,415원


무시무시하게 놀았네요 ^^...

제 카드로 결제하고 이후 친구들과 n빵한 것이 몇 감안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







▲ 다음엔 캐나다에서 보는 영화에 대해서 칼럼을 써도 좋겠다 싶어요




▲캐나다 노래방에서 먹었던 케이크는 꽤 좋았어요. 허락받고 취식이 가능했답니다!









▲ 토론토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마라탕입니다.

한국에서는 없는 재료들도 너무 많고, 사실 재료값을 따져보면 한국이라 쳐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이걸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어요. ㅠㅠ






▲끼니 때우기 딱 좋은 패스트푸드입니다.

이런 도시락 형태의 이름을 뭐라 부르는진 모르겠지만... 저런 걸 파는 프랜차이즈가 진짜 수두룩하게 많아요.













7. 기타 비용



어디에도 포함되기 애매한 지불 내역을 묶어 첨부합니다.



현금인출 218,493

: 캐나다에 오기 전 200불 가량을 환전해왔으나 부족하여 다시 20만원을 환전했습니다.

수수료 및 환율이 18,493원 나왔다고 보시면 되세요.



왓카드 21,198

: 앞서 말씀드렸던 왓카드를 통해 저희는 세탁이 가능합니다.

한 번의 세탁/건조 당 2달러가 필요한데, 10월 중 한 번 충전해둔 내역을 전부 사용한 탓에 재충전했습니다.







▲오른쪽 상단 2.0의 숫자가 보이나요? 2.00달러 지불이 필요하다는 뜻이랍니다.

위와 같이 카드 삽입구에 왓카드를 넣고, select cycle on machine이라는 글자가 뜰 때,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에 있는 버튼들로 어떤 형식으로 세탁을 돌릴지 선택하고 실행하면 세탁기가 돌아갑니다.











8. 벌이



제가 감히 험히도 여가비를 쓸 수 있었던 이유 !

어느 정도의 고정/유동적 수입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대학교에도 등록금을 내고 왔기 때문에 재학생 신분이 유지되어,

온라인으로 활동되는 근로 장학이 가능합니다.



본가로부터 용돈 [고정 수입] : 200,000

온라인 근로 장학금 [유동 수입] : 205,000




=> 405,000











9. 결론




1,171,419 - 405,000 = 766,419


한 달 총 소비 766,419원을 했다는 결론이 납니다.



* 영수증이 아닌 카드 결제 내역을 참고로 기억나는대로만 수정을 한 것인지라

몇몇 n빵, 현금 지불 등은 고려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환율, 수수료, 은행 점검 시간, 카드 승인 타이밍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 제가 현재 보유한 현금에 따라 실 소지/소비 금액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하게 놀고 먹었단 결론밖에 나오질 않네요... ^^;

더 놀고 싶다면 그만큼 열심히 근장을 찾아보고 일하고, 장학금을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좀 자제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요! ^^;;


이번 총소비 관련 칼럼은 정말 '극히 개인적인' '극히 저에게만 한정되는' 소비내역이므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써도 돈이 남는다'는 결론으로만 받아들여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즉 진지하게 참고할 자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식비, 교통비는 무료로 보시는 게 옳으니,

맘 먹으면 생활비는 생필품과 세탁비 뿐이니 한달 50000원 미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제 그걸 목표로 11월, 12월을 살아볼게요 !

그럼 이번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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