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에서 스카웃제의를 받은 신랑이지만,
저를 만나 포기를 하고 결혼을 했네요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는 신랑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종종 그때 유학간 사람들이 부러운지
맘이 안좋은가봐요
무척이나 하고싶었던 분야라서 더욱..
최근에 그 교수님에게 다시 스카웃제의를 받았는데
고민하는가봐요.
만약 간다고 하면 어떻게하죠??
2세를 가져야하고, 모아둔 돈도없고.. 걱정이네요
미국 현지상황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