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보험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
새로운욕 | 2013.09.30 | 조회 965

일단 필자는 보험이라는 걸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하면 싼거 찾을수 있고, 어떤 회사를 추천할수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ㅡ0ㅡ;;;;

 

본이이 미국에 처음 왔을때 랭귀지를 먼저 다녔는데,

이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영어 못 알아들으면 이럴때 골치아픔

한국에 있을때는 전화로 상담하거나 E-mail 로 주고 받아서 한국 담당자가 있는줄도 모르고

되지도 안는 영어로 궁시렁 궁시렁하는데, 유학생들은 보험을 꼭 들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음.

그래서 일단 학교가서 들자는 생각에 I-20만 받고 도착하니 한국 사람이 있길래

"보험 들어야되요?" 라고 하니 "We recommend bla bla. 들지마세요. 돈 낭비에요"

라고 하는 것이다 ㅡ0ㅡ;;; 그래... 내가 무식해서다... 그게 죄다...

그래서 일단 안들고 랭귀지 쩔래 쩔래 다녔다.

그러다 몇년이란 세월이 지나서 CC에 진학을 했다. 물론 이때도 영어가 말짱 꽝이었다.

 

일단은 International Student Office 로 갔는데, 거기 외국인 담당자가

"You must bla bla~~ "라고 하는 것이다. 난 그래서 정말 들어야 하는줄 알고 다시 물어보니

"Of course" 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 모집 요강에는 분명 보험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는데,

이 담당자는 입학하고 수업을 들을려면 유학생 보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중요한건 내가 학비내기도 빠듯했다 ㅡ0ㅡ;;; 보험을 들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발을 동동 굴리면서 International Student Office 만 왔다갔다 했는데,

웃긴게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 다르다.

꼭 들어야한다. 필요없다. 모르겠다 등등 가지 각색이다....;;;;

그러다보니 Semester 가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방학을 했다.

ㅡ0ㅡ; 보험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시 International Student Office 그 담당자를 보고, 나 보험 안들었다 그러니까

나보고 학교 다니다 다치거나 병원가면 병원비 어떻게 페이할꺼냐면서 막 윽박 지르는거다.

여기서 눈치 챘다. 그냥 권장하는 거였다. ㅡ0ㅡ; X발....

그리고나서 매학기마 유학생 보험 이야기 나오면 그냥 OK 하고 무시했다.

그리고나서 자퇴할때까지 그거가지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 ㅡ0ㅡ;;;

 

본인의 경우는 일단 신체가 100% Full 가동으로 멀쩡해서 잔고장이 없다. (그러니 군대갔겠지?)

혹여나 감기가끔 걸리거나 설사병이 생기면 민갑요법으로 다 해결이 된다 ㅡ0ㅡ;

 

난 여기서 결론을 내린다.

 

- 보험들 들어야 하는 경우

학교 모집 요강에보면 잔고증명 + 유학생 보험 + 예방 접종의 기록을 함께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경우는

일단 들어야 한다. 대신, 장기간 텀을 하지말고, 단기로 해라. 즉, 본인 몸에 자신이 있고, 보험이 필요없다면

단기로 들고(보험회사에서 왠만하면 해준다. 근데 이것도 딜을 잘해야) 제출한 다음에 입학하고

보험 만료일이되면 미리 해지 해버려라.

왠만한 학교에서는 보험 리뉴하라고 푸시 안한다. 전화오면 알았다 하고 무시~

 

- 보험을 자꾸 들으라고 푸시하는 경우

이경우는 내 경우인데, 그냥 버텨라 ㅡ0ㅡ; 이거가지고 킥 아웃 시키거나 뭐라하지 못한다.

난 2년반동안 보험없이 학교 멀쩡히 잘 다녔다.

 

- 본인이 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딴건 둘재치고, 절대! 절대 보험 믿지 말아라! 왜냐? 일단 커버리지가 아리송송한 경우가 많다. 말로는 Full cover 라 해놓고 막상 병원에 들고가면 "저희는 이 보험 안받는데요?" 그러면 또 막 병원 찾아 다녀야 한다. 혹여나 받는 병원갔더라도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커버되는 금액이 한정 되어있다. 그러니 커버리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정말 큰 병이면 뱅기표 끊어서 한국가길 권한다. ㅡ0ㅡ; 왕복 뱅기표에 한국에서 치료받고오면 미국 병원비에서 마이너스하고 남는 장사다.

 

본인의 경우는 지금 건강, 덴탈, 생명 보험 삼종 셋트가 풀 패키로 (물론 군대에서 해줬다는게 함정)

손가락만 베어도 병원가는 상황이라 별 걱정이 없지만,

필자로 보험 없이 살떄는 몸 사렸다 ㅡ0ㅡ;;;

 

P.S 1 : 보험은 자기 맘대로, 다만 내 조언을 참고하기 바람

 

P.S 2 : 보험은 싼게 비지떡이다. 비싼것도 빛 좋은 개살구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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