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새해를 맞고 처음 올리는 글이 되겠네요.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꾸벅!)
저번글 올리고나서 바로 가족여행에 들어가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12월 29일~1월 1일까지 의 여행일지중에서 오늘은 12월29일의 여행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날 저희 가족은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sitration) 뭐 다른 말로는
KSY(Kennedy Space Center) 라고 불리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스캔기계가 고장나서, 사진으로 올립니다.
지도상으로 보다시피, NASA는 섬에 있답니다.
이사진에서 보다시피 NASA에 들어갈려면, 다리를 건너가야된답니다.
차로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보이는 간판!!
주차장에 들어가면 주루루 놓여져있는
NASA 홍보사진들....
이제 슬슬 들어가 볼까요?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우주인(?)-매표소입구랍니다.저희가족은 버스투워를 포함하는 표를구매했답니다.
기념으로 한컷!!!NASA에서는 진짜로 훈련받은 우주인들이
질문을 받고 대답해주시기도하고 자신의 경험담, 우주에서의 삶에대해 애기해주십니다.
쇼가 끝난후에는 기념사진도 찍을수있고요.
이번에 NASA에가서 알게된사실인데,
우주비행사들은 직접 자신만을 위한 패치를 만든다고해요. 그래서인지 주위곳곳에서 보이는 우주비행사님들이
각각 다른 패치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계시더라고요.
날마다 이렇게 쇼스케쥴이 나오니 꼭 확인하시고 계획하시길바래요!!!버스투워... 3가지 버스정류장이있는데
안타깝게요 저희가족은 시간이 부족해 2번째 버스정류장에서 되돌아와야했답니다.
버스안에서는 지루하지않게 비디오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요, 가끔 운전기사 아저씨가 직접 설명해주실때도
있답니다.
첫번째 버스가 도는곳은 NASA건물인데요, 내리지는 못하고 그냥 지나간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문을 가진 (우주선을 꺼내려면 무지커야겠죠?) NASA 건물..
살짝보이는 내부...
우주선받침대.. 무거운 우주선을
움직이기 가능하게합니다.
우주선발사를 관람하는곳.
그리고 전망대가 첫번쨰 정류장이 되는데요, 우주발사대랑, 나사건물을 멀리서 구경할수있게되있고
우주선 아래에서 불이 나오는거 기억나시나요? 이게 바로 메인엔진인데요, 전망대 안에 위치해있답니다.
두번째 정류장...
박물관같은건데요,
달의 표면에서 발견된 운석을 만져볼수있는공간도있고, 우주선에 대해 설명해논것도있답니다.
-버스투어를 끝내며..
3번재 버스정류장은 안가서 잘모르겠지만, 궁금하신분은 꼭 한번오셔서 확인하시고
말해주세요!!!
우주선실내를 직접들어가 볼수있고요, 가운데 엔진은 그냥 DISPLAY이고요, 오른쪽에는
정말 우주선을타고 발사대에서 나가는 체험을 할수있게 되어있는데 약15분정도 걸리고
모든 짐들을 사물함에 넣고 들어가야합니다.
로켓들이 나열된 로켓정원에서...
여러가지 구경할것들이 많답니다.
NASA 에는 아직 제가 다 애기해드리지못한것이 많답니다.
하루안에 모든것을 보기에는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NASA티켓은 7일안에 한번 더 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니,2틀정도 투자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여기까지 U-jini 특파원이였습니다.
다음글에선, 12/30,-miami편이 되겠네요.
다시볼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새해복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