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전...정말 무지막지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그리고 화요일..그 동안 하도 많이 언급을 해서 지겹겠지만요...
기말고사를 치릅니다. 그래서 그 동안 글을 못 남겼네요..
이제 결전의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ㅋㅋ
조금만 참아주세요~~! 시험이 완전 끝나는 22일 이후에 글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글 정말 짧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일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바로 수돗물에 관련된 글입니다.
사실 브리즈번시를 다니다 보면 거리에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원이나 큰 거리에 주로 설치가 되어있구요 아니면 버스 정류장 근처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물들은 다 마실 수 있는 수돗물입니다.
또한, 제가 음료에 대해서 언급한 글에서 처럼..
보통 생수 한병에 2달러 정도 합니다.
저는 그 동안 목이 마르면 생수를 사서 마시던가 아니면 평소에 병을 들고다니면서 물을 마셨습니다.
이제는 그러할 필요가 약간은 없어졌네요..ㅋ
바로..tab water때문이지요.
이 물도 수돗물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파는 생수는 아니지만 마실 수 있는 물입니다.
어디에서나 탭워터를 달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맥도날드나 KFC같은 곳에가서 탭 워터를 달라고 하면 법적을 달라는 이 한테 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는 생수물을 주는 건 아니구요..
일회용 종이컵에 담아서 줘야하는 법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금요일에 일하면서 처음으로 이 물을 달라고 하는 손님이 있어서 준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탭워터를 달라고 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그 전에는 이걸 몰랐어서..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그냥 가시더라구요..ㅋㅋ 다음부터는 꼭 대접해야 겠습니다..^^
브리즈번에 오시는 분들..혹시 목이마른데..돈은 약간 아깝고..그리고 영어에 자신감이 있으시면..
꼭 탭 워터 시켜보세요..^^
그럼 오늘 여기까지.. jhcyonsei였습니다.
여러분 나중에 뵈요~~!!
그리고 오늘의 추천곡
Lady Gaga의 paparazzi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MvrNO9fUM0&feature=fvst호주에서도 인기 정말 많은 레이디가가인데요..^^
최근에 발표한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