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오늘부터..방학에 들어섰습니다..^^
오랫만에, 시내가서..친구도 만나고 밥도 먹구 차도 마시구 그랬는데요..^^
(한 9개월만에..찾아가서 먹은 해산물 쌀국수입니다..오른쪽은..카푸치노 치즈케잌과 카라멜 케잌이네요..원래 커피랑 케잌이랑 같이 잘 안 먹는데..오늘은 이상하게 땡기더라구요.ㅋ 맛도 좋았습니다..^^)
이 글은 호주에 관련된 글은 아니구요..^^;;
이제 방학도 했으니... 여러분들께 팝송을 전파하려.. 매주 한 번씩 제가 선곡해서 노래를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호주가수들의 노래도 포함이 되겠지요..^^)
각 글 끝에 뮤비를 올렸는데...반응두 좋구...
또 영어 공부하시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노래 들으면서...릴렉스 하시구요~~!
첫 번째 노래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Jordin Sparks의 신곡입니다.
Battlefield...
이 노랜 공개된 지 5주가 된 시점에..미국 빌보드 차트에서...46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물론 호주 차트에도 랭크되어 있구요..^^
미국 아이돌이 나왔으면 호주 아이돌 출신도 나와야겠죠? ^^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최근에 발표된 곡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Jessica Mauboy의 Because..
잔잔한 발라드 곡이구요...약간은 저렴해 보이는 뮤비이기도 하지만...그래도 노래가 좋으면 되지 않겠어요?^^
저번에 알려드린 running back처럼 중독성은 없지만..그래도..여기는 겨울..겨울에 듣기 좋겠죠?
너무 느린 노래만 나온듯 싶어서..약간은 빠른 노래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내한공연도 했던 푸시캣돌스의 최근 곡입니다.
Hush Hush...
I will survive 버젼입니다...푸시캣돌즈는 5명이지만..한국엔 3명만와서 공연을 했다죠?? 뮤비에서 보시면..리더 혼자서 노래를 거의 99%부르기때문에.. 다른 멤버들은 정말 조연처럼 지나갑니다..그래도..노랜 좋으니..ㅡ.ㅡㅋ
즐감하세요~~!!
자..그럼 이번주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2개입니다. 위에서 너무 여자가수들의 노래만 올린 듯 싶고 또한, 최근 노래들이라..이번엔 남자가수들 중...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우선 그 첫 번째는..
Newton Faulkner의 Dream catch me입니다.
이 노래 뮤비를 찾았지만...소스가 밝혀지지 않아..노래만 들을 수 있는 걸 복사해왔습니다.
올 해 발표된 곡은 아니구요..제 기억으론 작년에 발표되어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제가 운전하면서..들었는데.. 제가 추천하는 곳은..해가 질 무렵 이 노래를 차안에서 들으면..그 시각의 노을과 어우러져...정말 노래에 푹 빠지게 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곡입니다..
영국출신 밴드라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 제 미니홈피 노래였기두 하구요..^^;;
The script의 break even 이라는 곡 입니다.
이 노래 뮤비 역시..소스가 없어서..노래만...올립니다..ㅡ.ㅡ;;;
아직도 호주 차트에선 6위에 올라있구요..차트에 오른지 11주가 지났는데도...꾸준한 인기가 있는 듯 싶네요..^^
이 노래도...아까 드림 캣치 미 처럼..차에서 볼륨 크게 해서 들으면..정말 분위기가 사는 곡입니다.
(얼릉 운전이 하고 싶어지네요..ㅋㅋ) 아직도 제 mp3플레이어에서.. 꾸준하게 재생되고 있는 곡이기도 하구요.^^
오늘 첫 번째 뮤직 스토리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재미난 음악소식으로 찾아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전.. 오늘도 내일도..다음 글의 자료준비를 위해 분주히 다니겠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