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째 음악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록에 관련된 음악들을 모아봤습니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 매니아들이 듣는 곡, 예전에 너무나 인기가 있었던 곡들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그럼 즐감 하시구요..^^
자 첫 번째로 한국에서 콘서트도 했던 그룹입니다. 주로 매니아층에서 선호하는 그룹이었는데요..이 노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그룹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마이 케미컬 로망스의웰컴 투 더 블랙 패러다이스....^^(영타는 제목에 나와 있어서..과감히..한글로 썼습니다..ㅋ^^)
이 곡 발표 당시 호주에서 울프마더라는 밴드가 이미 곡을 출시한 상태라..호주 내에서의 성공 여부가 불 투명했다고 하는데.. 울프마더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은 곡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 조카들이나 저도 시디를 구입해서.. 차에서 운전하면서 미친듯이 불렀던 기억이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사운드가 빵빵한 곳에서 들으면 정말 듣기 좋은 곡입니다..^^
두 번째 그룹은 더 프레이 입니다.
이미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사용된 노래 How to save a life로 인해 전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진 그룹인데요..
최근 앨범의 곡들 You found me나 Never say never를 과감히 무찌르고 제가 선택한 곡입니다.
내가 당신을 보살피겠다는 노래.. 보컬 목소리 때문인지..슬프게만 들려오는 곡입니다.
제가 원래 미드를 좋아해서 그 드라마에 나온 노래들을 다 좋아하는데요... 더 프레이만큼... 미드의 영향을 많인 받은 그룹은 아마 몇 안 될것 같네요..^^
세 번째 그룹..한국계 미국인 멤버가 포함되서도 그렇구..
이들의 노래가 너무 유명해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린킨파크의 곡입니다.
뉴 디바이드...최근 트랜스포머의 주제곡이기도 하구요..
저번에 한번 제가 링크를 걸어놨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뮤비도 공개가 되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 그룹은 트랜스포머와 인연이 깊습니다. 저번 1편에서도 주제곡을 부르더니 이번에도 주제곡을 부르는 군요..
참으로 트랜스포머..한국, 미국 개봉이후..정말 대박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 곳 호주도 한국과 같은 날인 24일에 개봉했는데..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더군요..^^
저도 얼릉 봐야겠습니다..ㅋ
다음 곡은 바로 The All American Rejects의 Gives You Hell 입니다.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선 거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아는 바로는 미국 밴드라는 점..그리고..호주에서도 젊은층에서 이 노래를 선호한다는 점...
아마 미국팝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아는 노래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뭐..제 엠피에 지금도 담겨있는 노래이기두 하구요..^^;;;
마지막은...너무나도 유명한..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 입니다.
작년에 발표되어..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인기를 얻은 곡입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많이 들으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사실 이 노래 자체만으로도 인기를 끌 정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이 있는 곡입니다만..
이 노래가 아이튠즈와 같이 손잡고 뮤비를 만들고 아이튠즈에서 배포를 맡음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즉 기획의 승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뮤비도 정말 멋있는 뮤비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이 색감이 정말 뛰어난데요.. 여러분들도 잘 감상해 보세요..^^
마무리로.
저도 팝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최근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더군요..부디 RIP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다음 주 에는 90년대의 곡으로 장식할 까 합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다른 노래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