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시험이 전부 다 끝났어요~
아 좋다좋다좋다좋다
하지만! 아직 일본 대학과의 세미나와
다음 시험이 남아 있지요, 하하하-_-;;
그리고 사실 시험을 잘 봤는지도 모르겠어요ㅠ
휴.........ㅠㅠㅠㅠ
학생 신분으로써, 아니 영원토록
시험의 끝이란게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에게 더 정확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더 살펴보고, 더 조사하고 노력하는 루비문이 되겠습니다~
글에 혹시 틀린 점이 있거나 잘못된점이 있거나 하면 지적해 주시고요~
제가 일본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배운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일이 있을 때마다 드문드문 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제 속의 일본에서 접하는 것과는 다르게 생각하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있어서 틀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한 달 후에 또 일본에 가니까 더 많이 배워오고 취재해 오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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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에 갔던 얘기를 하지 않았더군요!
오늘은 도쿄타워에 관한 기나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편, 밀착취재입니다 ㅋㅋㅋ
서울에는 서울타워(예전이름: 남산타워) 가 있다면
일본에는 역시 도쿄타워입니다!
도쿄타워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외국인에게는 정말 인기있는 관광지이고,
영화 제목이기도 하고, 일본 드라마에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직접 관광 해보신 분들도 꽤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는 역시 도쿄타워니까 도쿄에 있고요
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방법은 정말 많고 갈 수 있는 루트도 매우 많습니다.
안내 책자나 인터넷 사이트에만 가봐도 방법이 가지가지~
많은 길이 있지만 저는 전차를 타고 하마마츠초 역에서 내려서
타워가 보이는 곳을 향해서 무작정 걸어가기로 맘먹고 갔습니다!
사진은 하마마츠초 역에서 내려서 무작정 도쿄타워 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찍었습니다ㅋㅋㅋ
사람들이 꽤 많아서 가는 길은 위험하지 않았어요.
계속 걸어가다가 찍었어요.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죠? 타워의 크기가 커졌음ㅋㅋㅋ
역에서 보이길래 그냥 가면 되겠구나 싶어서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헉헉거리면서 갔어요ㅠ
길이 평탄할 것 같았는데 보기보다 꽤 구불구불하고
돌아가야 하는 곳도 많아서 찾아가는데 꽤 고생했어요ㅠ
그래도 거의 다 도달해서 바로 아래까지 왔습니다!
매우 가까워진 느낌이죠?
날씨도 슬슬 어두워져가네요.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어두워질쯤에 맞춰서 가긴 했지만요ㅋㅋ
어쨌든 어두워져서 찾기 힘들어지기 전에 올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입구에요~ 들어가기 직전의 도로상황!
드디어 찾아서 바로 아래까지 도착!!!!
무사히 도착했어요~
아, 이 도쿄타워에 관한 자료와 관광 정보는 정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몰라도 됩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도쿄타워' 라고 검색해서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더 공식적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접속 고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오호라, 미니 도쿄타워 조형물이 있군요 ㅋㅋㅋ
도쿄타워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단지 관광소의 역할 뿐만을 떠나서
일본의 방송 수신과 라디오 수신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참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녀석이죠.
안으로 들어왔어요~ 더 속으로~
으.. 근데 여기가 1층이었는지 아니면 지하 1층인지..
살짝 헷깔립니다 ㅠㅠ 기억력 손상 ㅠㅠ
어쨌든 역시 입구에 들어오면 기념품 파는 곳이 여럿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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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추억이 있고
사진도 많이 찍어왔기에
할 얘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뵐게요
이상 루비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