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 나오던 수많은 공주들을 기억하시나요?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그런데, 뉴욕 디즈니 매장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오바마 당선 덕분인지, 흑인 인형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아님 원래 흑인 인형 비율이 이렇게 높았던가요.. )
우선 흑인 신데렐라 나갑니다.
여기엔 흑인 백설공주도 보이고요.
여기도 저기도 전부 거뭇한 애들뿐.
이 아이도..
수많은 애들 중 여기 흰 피부 애들이 있네요.
오바마 당선 이후,
다양성이 추구되고 있는 모습을 인형을 통해 본 것 같아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