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습니다.
벌써 3번째 글입니다.
앞 2번이 다른 이유로 오류가 나군요..ㅡ.ㅡ
좌절해서 그만 쓸까 하다가..
그래도 칼을 뽑았으니 마무리하려 이렇게 글을 다시 씁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휴식겸 Whitsunday라는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을 필두로 약 4개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대략적인 설명
두 번째는 Airlie Beach
세 번째 Whitsunday Island & White Heaven Beach
마지막으로 Yacht Sailing에 대한 글을 쓰겠습니다.
휘트선데이 제도는 북 퀸즐랜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을 기준으로 약 1000Km정도 위 쪽에 위치하고 있구요.
비행기로는 약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휘트선데이제도로 가시려면.. 2곳 중 한 곳 편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섬으로 곧바로 들어가는 방법
주변 도시로 들어가는 방법 이렇게 있는데요..
Proserpine 이라는 지역에 공항이 있어서 여기로 가셔서 버스를 타신후 에얼리 비치로 가셔서 휘트선데이 제도로 가시거나요..
Hamilton Is로 가시면 곧바로 휘트선데이 제도 중 한 섬인 해밀튼 아일랜드에서 묵으실 수있습니다.
비행기값은 편도 기준으로
날짜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만..
최저 69달러 최고 399달러 입니다.
젯스타, 버진블루 매일 1회 운항 하고 있습니다.
휘트선데이 제도는 7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섬 중 약 2개의 섬이 유명한데요..
첫 번째 섬이 바로 휘트선데이 아일랜드입니다.
이곳은 74개 중 가장 큰 섬이기도 하구요..
이 곳에 화이트 헤븐이라는 해변이 있습니다.
이 해변은 세계3대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나중에 이 곳에 대한 글 을 쓸거지만..그래도 맛뵈기로 보여드리자면요..
위 사진 둘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기의 좋고 나쁨, 사진사의 기술에 상관없이 셔터만 눌러대면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는데요..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ㅠ.ㅠ
두 번째로 유명한 섬은 바로 Hayman Is. 입니다.
이 곳에 세계에서 비싼 리조트 및 호텔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자면
이 곳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위치한 곳이라서 그런지..
바다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구요..
또한, 입장도 제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약은 필수이구요..
드레스코드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와 같은 일반 관광객은 그냥 못 가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가고 싶네요..ㅋ
저는 2박 3일 동안 74개의 섬중 약 20개의 섬을 돌아다니며
스노쿨링 및 부쉬워킹 등을 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바다거북, 고래, 돌고래 등을 보면서 놀라움과 신기함을 많이 느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 보따리, 사진들 조만간 다 보여드리겠구요..
다음글인 Airlie Beach에 대한 사진 보여드리면서..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혹시 유투브때문에 오류가 자꾸 발생하는 것 같아서..
호주노래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